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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박물관은 살아있다" 라는 영화를 이미 본적이 있을것이다. 영화속에서 주인공은 박물관 시설물들이 살아 움직이는듯한 착각에 빠져서  공포분위기를 느끼며 당황하는 장면을 많이 보았다. 바로 그런 장면들은 착시현상으로 아쿠아플레넷 "박물관은 살아있다" 를 관람하고 나면 어떤 원리에서 이런 착시현상이 일어나는지 이해가 될것같다.

"박물관은 살아있다" 테마는 아쿠아룸을 관람하고 바로 돌아서서 관람할 수 있는 2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개별 입장료가 8천원이지만 대부분 아쿠아룸과 패키지로 입장권을 구입하기 때문에 두가지를 모두 관람할 경우 4천원을 할인받는 셈이다.

▲ 그림속에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카드놀이

▲ 살아 움직이는듯한 모나리자 얼굴

 ▲ 엑자 밖으로 나오는 소년. 부끄부끄^^

▲ 그림속 화가의 모델이 되어보자

▲ 아기천사의 강한 오줌줄기가.....

▲ 드럼세탁기에서 세탁중인 사람

▲ 금고문을 몰래 열어라!

▲ 거인에게 잡혀가는 사람

▲ 책장의 물건들 사이에 얼굴액자

▲ 사슴과 함께 놀아주기

▲ 거대한 물고기 사냥하기

▲ 달나라의 지표면을 걸어본다

▲ 거꾸로 보이는 착시현상 사진찍기

▲ 거대한 공룡에 물려가는 아이의 모습

▲ 소용돌이에 빨려드는 착시현상

"박물관은 살아있다" 에 입장하면 수십점의 그림들과, 착시를 일으키는 장치들로 가득한 전시실에서 관람객들이 포즈를 취하며 재미있는 사진을 찍느라 바쁘다. 마법처럼 살아 움직이는듯한 트릭아트 그림속으로 들어가서 주인공이 되는 원리는 착시현상으로 인하여 나 자신과 그림이 함께하는 모습도 보일것이다. 결론적으로 이곳은 아주 재미있는 눈속임 테마파크라고 생각하면 적절한 표현이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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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털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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