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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스마트폰의 기능이 일반 PC보다 오히려 활용도가 많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만큼 첨단기술을 집적하여 손안에 작은 컴퓨터라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기왕에 스마트폰을 구입했으면, 다양하게 활용해야만 본전 뽑는다고 표현할 수 있겠지요. 누구나 새로운 제품을 만나면 모든 기능을 이해하는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갤럭시A폰 작업관리자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PC에도 작업관리자 기능이 있어서 필요에 따라서는 관리를 들어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PC는 요즘 빠른 CPU, 넉넉한 하드디스크, 충분한 램을 사용하기 때문에 특별히 작업관리자 기능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이라는 작은 공간은 최첨단 기능을 탑재하고 좁은 공간에 기술이 집적되다보니 아직까지 모든것이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아직 초보 유저가 전문적인 기술분야까지 거론하기는 무리이기 때문에, 쉽게 말해서 기존 제품을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거론해 보겠습니다.

 

그럼 갤럭시A에서 작업관리자 실행을 왜 해야하는가?

스마트폰은 좁은 공간에 기술을 집적하다보니 기본적인 램을 무제한으로 늘리는것이 쉽지 않은듯 합니다. 그마나 갤럭시폰은 램의 용량이 316M로 일반 PC와는 비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스마트폰중에서는 획기적인 용량입니다. 하지만 사용해보면 그렇게 넉넉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스마트폰에 깔려있는 기본적인 프로세스가 실행되고 있으며, 실행프로그램을 사용하다가 창을 닫아도 완전히 프로그램이 종료되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동시에 실행되고 있을 경우 일부 프로그램의 실행 속도가 느려집니다. 이때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을 종료시키거나, 제거하는 기능을 하는것이 작업관리자 기능입니다.



갤럭시A폰은 기본적으로 멀티태스킹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동시에 작업하는 멀티태스킹은 필수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갤럭시폰에는 기본적으로 맨 위의 사진처럼 폰 하단에 하트모양의 버튼이 있습니다.  버튼을 짧게 누르면 현재 실행중인 프로그램 창이 닫히면서 홈화면이 나타납니다.

작업관리자 실행은 폰의 하단에 하트모양의 버튼을 사용해도 편리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메인메뉴의 2페이지로 이동해보면 좌측 하단쪽으로 작업관리자라는 아이콘이 보입니다. 기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작업관리자 아이콘을 홈화면에 배치하면 쉽게 실행도 가능합니다.

그럼 홈화면으로 어떻게 아이콘을 옮기느냐고요? 아주 간단합니다. 메뉴판에서 작업관리자 아이콘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선택되었다는 진동이 손가락으로 느껴지면서 뒤쪽으로 홈화면이 나타납니다. 사용하기 편한 위치에 드레그해서 배치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작업관리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이전에 사용하던 프로그램 아이콘이 보이며, 필요에 따라서는 여기서 다시 실행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아래쪽에 작업관리자를 터치하면 시스템에 현재 실행중인 프로그램, 설치된 프로그램, 종합적인 램 메모리 용량과 저장공간을 막대그래프와 수치로 나타내줍니다.

위에 사진에서 보이는것 처럼 작업관리자를 열어보면  조금전까지 사용하던 프로그램이 창은 모두 닫혔지만 현재 실행프로그램으로 남아 있어서, 티맵, 현대증권, 티스토아, 아이스타트등 여러개의 프로그램이 실행중이라서 많은 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316M중에 285M를 차지하고 있으니까 시스템의 턱까지 차는 샘입니다.



많은 램을 차지하는 프로그램이 좁은 공간에서 실행되고 있으니, 당연히 램은 힘겨워서 헐덕일테고 시스템이 늦어지는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램이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할것인가? 실행방법은 간단합니다. 실행프로그램에 보면 현재 실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의 이름과 그아래 차지하는 램의 용량이 보입니다.

시스템의 충분한 램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을 하나씩 종료시킵니다. 이런 방법으로 종료해도 되지만 필요하면 프로그램 다시 실행하면 되니까 모두종료를 누르면 시원하게 종료되면서 시스템을 돌리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프로세스만 남아있기 때문에 램을 충분하게 확보됩니다.

실행프로그램이 많은것과, 실행 프로그램을 모두 종료한 상태의 램이 확보된 그래프를 보면 시원스럽게 비교가 됩니다. 이처럼 스마트폰에서는 시스템을 원할하게 돌리기 위해서는 작업관리자 실행이 필수적이라 생각듭니다. 이보다 아주 시원하게 램을 확보하는 방법은 가끔씩 폰을 종료 후 재부팅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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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털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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