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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서울모터쇼가 진화, 바퀴위에 혁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2011년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킨텍스 전시장에서 화려하게 개막되었다. 지난 금요일 개막후 주말과 휴일에 관람객이 초만원을 이루어 36만명이 다녀갔다고 한다. 글쓴이는 4월 5일에 서울모터쇼 전시장을 찾았을때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수만명의 관람객들로 초만원을 이뤘다.

이번 서울모터쇼는 승용차, 상용차, 이륜차, 연료전지, 타이어, 자전거, 부품 및 용품등이 전시 되었으며, 국내완성차 및 수입완성차등 8개국 139개 업체가 참여했다.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관심도에 따라 관람시간은 차이가 있지만 어느정도 꼼꼼히 돌아보려면 3시간이상 필요할듯하다. 참고로 글쓴이는 완성차만 관람하는데 5시간이 소요되었다.

국내완성차는 르노삼성, 쌍용, 기아, 현대, 한국지엠, 현대상용차, 기아상용차, 대우버스, 타타대우, 파워프라자, 에이디모터, 지엔디윈텍, 등 12개 업체가 참여 했으며, 수입완성차는 캐딜락, 아우디, 포드, 렉서스, 토요타, 닛산, 크라이슬러/짚, 인피니터, 재규어/랜드로버, 메르세데스/ 벤츠, 폭스바겐, 푸조/시트엠, 비엠더블/미니, 포르쉬, 혼다, 볼보, 스바루 등 17개 업체의 완성차 200여대가 전시되고 있다.

참여한 완성차업체와 출품차량이 많은 관계로 출품차량과 레이싱 모델들을 부스별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 2편 -  쌍용자동차

▲ 킨텍스 전시장 전경

▲ 쌍용자동차 전시장 전경

▲ Q150 컨셉카 SUT-1

▲ Q150 컨셉카 SUT-1 레이싱 모델

▲ 코란도C EV 컨셉카 KEV2 후면

▲ 코란도C EV 컨셉카 KEV2 레이싱 모델

▲ 뉴 체어맨 측면

▲ 뉴 체어맨 측면 후면

▲ 뉴 체어맨 측면 레이싱 모델

▲ REXTON 전면 및 우측면



이상으로 쌍용자동차 부스를 잠시 둘러 보았습니다. 사실 최단시간에 29개 업체에서 출품한 약 200여종의 자동차를 관람하면서 사진을 많이 찍었지만 출품차량의 상세한 정보를 일일이 기억하기란 쉽지 않았기에, 정보 일부에 오류가 있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제 3편에서는 기아자동차 부스에 출품된 자동차와 레이싱 모델의 모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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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털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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