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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로 트레킹을 떠나는 트레커들은 카트만두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루크라공항까지 이동하게 된다. 경비행기는 18명정도 정원이 될것 같은데, 화물의 무게를 고려해서 탑승인원을 조정한다. 대부분 10~15명의 인원을 태우고 카트만두와 루크라를 왕래한다. 카트만두와 루크라지역에서 기상상황을 교신해 가면서, 고산지역에 기상이 안좋으면 이륙하지 않는다.

따라서 비행기는 기상상황에 따라서 이륙을 하기 때문에, 비행기 시간은 누구도 말을 하지 못한다. 요즘같이 기상의 변화가 심할때는 공항에서 2~3시간을 기다리는것은 다반사지만, 심하면 하루이틀씩 이륙을 못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한다. 특히 요즘은 비수기라서 타라항공의 비행기 2대만 운항하기 때문에 한번 출발하면 다시 올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경비행기를 타면 프로펠러와 엔진소음이 심하게 들리기 때문에, 출발시 승무원이 솜뭉치를 들고 다니면서, 사용할것인가를 묻는다. 탑승후 소음이 걱정된다면 솜뭉치를 뜯어서 귀구멍을 막으면 소음은 그런대로 해결된다. 그리고나서 창가에서 밖을 내다 보며 약30분 정도만 기다리면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

하지만 비행기를 타고 기상상태가 양호하면, 상공에서 히말라야 산맥의 웅장한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다. 이곳을 운항하는 경비행기는 좌석번호를 지정하지 않기 때문에, 카트만두에서 루크라로 갈때는 왼쪽의 좌석중에서 날개가 가려지지 않는 앞쪽으로 착석을 하면 히말라야산맥을 조망할 수 있다. 그리고 루크라에서 카트만두로 갈때는 오른쪽 좌석에 앉으면 된다.

PS: 이 동영상은 카트만두에서 루크라로 갈때, 왼쪽 날개부근 좌석에서 촬영한 동영상인데, 창의 유리가 낡아서 선명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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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한 털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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