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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롱베이는 3,000여개에 달하는 기암괴석들이 바다 한가운데 솟아있는 북부 베트남 제일의 명승지라한다. 호수같이 잔잔한 해면과 그 위에 떠 있는 용섬, 거북이섬, 원숭이섬 등의 별명을 갖은 섬들로 인해 ‘바다의 계림’이라고도 불린다. 유람선을 타고 하롱베이만의 3,000여개가 넘는 그림같은 주변 섬과 석회 동굴, 천굴동굴,폭포, 선녀 목욕탕, 용좌 등을 관람하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환상의 절경에 빠져들게된다.

 

하롱베이 해상국립공원은 영화"인도차이나" 와 로빈 윌리업스의 "굿모닝 베트남"의 배경이 되었던 곳으로 우리에게도 낮설지 않은곳이다. 하노이 동쪽에 위치한 하롱베이 국립공원은 그 미려한 장관으로 유명하며,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립공원으로, 3천개가 넘는 바위섬들이 보여주는 장관은 스펙타클 그 자체다. 하롱이라는 말은 한문에서 유래된 글자 그대로 용이 바다로 내려왔다는 의미를 말한다고 한다.

 

 

 

본 동영상은 크루즈투어시 선상에서 촬영한 영상의 일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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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털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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