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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지움 사파리는 야생동물과 수중동물 꽃과 새들을

모두 봉제인형으로 제작하여 전시되는 새로운 개념의 박물관이다.
A동 1층의 야생동물존에는 호랑이, 코끼리, 사자 표범 등의 동물인형과

다양한 포즈의 테디베어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봉제인형들이 전시되어 있다.

 

2층에는 돌고래, 상어를 비롯하여 문어, 거북이 등 수중 동물인형과 홍학, 학, 오리떼 등 다양한 인형들이 있다.

B동 2층으로 넘어오게 되면 4m의 엎드린 테디베어에서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드라마 '뉴하트'에 등장했던 모든 테디베어와 테지움아트갤러리에는 영화패러디,

그리스신화 테디베어, 세계의상 테디베어들이 전시되어 있다.

 

  주요 시설로는 테지움 1층에는 소원나무, 야생동물사파리, 야외카페, 다락방북카페가 있고,
2층에는 엎드린곰돌이놀이터, 뉴하트 테디베어, 테디베어의 서커스구경,
리니지패러디,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의 집, 곰세마리집, 동화나라등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1층의 사파리존은 체험형 전시장의 특징을 살려 아프리카 오지를 탐험하는듯

야생동물들과 신기한 동물친구들을 실제크기 그대로 만날 수 있다.

 

 

아마존은 실제 동물크기의 인형들로 전시되어

열대우림의 아마존 정글을 탐험하는듯한 느낌을 받게된다. 

 

 

 아마존을 살짝 지나면 이번에는 홍학, 학, 오리떼 등

 다양한 조류들이 집단군락지를 만나게된다.

 

 

 이곳은 포토존으로 오토바이를 타고가는 곰돌이 뒤쪽에 전시된 오토바이를 직접타고,

사진을 찍으면 마치 들판을 신나게 달리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된다.

 

 

밴드존은 그룹사운드로 변신한 테디베어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서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는 포즈를 취하거나 전자올겐을 연주하는 모습을 취해보기도 한다. 

 

 

테디케슬은 웅장한 성벽에 실물크기로 제작된

테디베어들이 어우러져 동화의 나라를 연상하게하는곳이다.

 

 

 동화의 나라에는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의 집, 곰세마리집,

여러가지 소재를 가지고 꾸며진 셋트장에서 동화속으로 빠져들기도 한다.

 

 

 2층으로 넘어오게 되면 4m의 엎드린 테디베어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올라가서 사진도 찍고,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도 있다.

 

 

관람을 모두 마치고 1층으로 내려오는 출구에 기프트샵 코너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테디베어 소품들과 사랑스러운 여러가지의 테디베어를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테디베어는 미국의 26대 대통령 테어도어 루즈벨트의 애칭인 테디에서 유래되었다는데,

테지움은 다양한 실제크기를 가진 사파리와 테디베어들로 가득한곳이다.

 

테지움은 봉제완구인 테디베어들을 이용해서 다양한 포즈와 테마로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어린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재미있게 관람하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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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털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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