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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해안선을 따라 자동차들이 다니지 않는 길을 찾아 여유 있는 봄나들이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아산시 곡교천에서 출발 후 삽교호 방조제를 건너서, 한진포구와 석문방조제 끝 지점의 장고항 초입항까지 편도 66km 거리입니다.

라이딩 출발할 때는 날씨가 괜찮았는데, 삽교호부터 안개가 자욱해서 시야를 확보할 수 없을 정도로 기상이 악화되었습니다. 귀가 라이딩은 찬바람이 강해서 추위를 많이 느꼈지만, 무사히 왕복 135km 라이딩을 종료했습니다.

#라이딩코스 #해안선라이딩 #서해안라이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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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털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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