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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뉴스는 참으로 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블로거뉴스를 접하게되면 1차적으로 굵은 제목에서 관심을 끌게되고, 그 다음은 대표이미지가 관심사가 됩니다. 여기를 통과해야만 본문의 일부라도 볼수있는 조회로 들어가는 과정을 겪게되니, 대표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수 있습니다. 마치 백화점에서 진열된 상품을 고르는데 모양이 예뻐야 세부적으로 사양이나 편의성 그리고 가격을 물어보고 흥정하는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입니다.

블로거 초보에서 조금 벗어날 시점에 블로거들은 블로거뉴스를 접하게 됩니다. 블로거뉴스의 세상에 들어서면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파워 블로거들은 하루 방문자가 수만명에서 수십만명씩 방문자가 발생하고 추천수만해도 수백에서 천단위를 넘어서는것을 보면 정말 입이 딱벌어질 정도죠. 어떻게 하면 저렇게 될수 있을까?

하지만 파워블로거들은 나름대로 오랜 시간동안 많은 경험을 통하여 좋은글 쓰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게 마련입니다. 이와 대조되는 초보블로거들이 블로거뉴스 발행해본 사람들은 느끼겠지만, 애써 몇시간 고생해서 포스팅 해봐야 조회하는 사람도 없고 추천도 없이 실시간 계속 올라오는 글속에 묻혀서 찾기도 어려울 정도가 됩니다. 제목선정과 대표이미지에서 관심사가 못되면 아무리 본문에 좋은 글을 썼더라도 인물심사에서 탈락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내가 원하는 멋진 사진을 대표이미지로 나타나게 할 수 있을까?

◆지금부터는 다음 블로그의 대표이미지 등록 방법입니다.


필자는 다음블로그 사진올리기는 간단편집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사진의 화질보정이나, 서명을 하기위해서 필요하겠지만,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사진을 골라서 대표이미지로 사용하기가 편하기 때문입니다. 사진올리기를 하면 사진번호의 낮은 숫자(오름차순)부터 사진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여기서 그대로 사진을 등록하면 맨위의 사진이 대표이미지로 나타납니다. 제목과 본문의 내용에 부합되는 포인트가 되는 사진을 대표이미지로 노출시키려면 위치를 바꾸어서 맨위로 올려놓고 등록하면 됩니다.



대표이미지로 사용하기 위하여 구름낀 일출을 맨위로 올렸지만, 본문의 내용에 맞추기 위해서는 필요한 위치로 옮겨가기 위하여 이미지를 선택한후에 잘라내기를 합니다.



본문의 구성에 따라서 원하는 위치에 사진 붙여넣기를 합니다. 특성상 본문에서는 이미지를 옮겨서 어느 위치에 붙여 넣더라도 대표이미지가 바뀌지는 않으니, 필요에 따라서 이미지를 마음대로 위치를 바꾸어도 상관없습니다.



최초에 대표이미지 설정이 끝나고 글쓰기가 끝난후에 대표이미지를 바꾸려면 한번 등록된 이상 현재페이지에서는 바꿀수 있는 방법이 없음으로 안전하게 임시저장을 한후에 다시 저장본을 열어서 전체 복사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새로운 글쓰기 창을 띄우고 거기에 붙여넣기를 합니다.
그대로 블로그뉴스 발행을 하면 대표이미지가 없이 발행됩니다.필요에 따라서는 대표이미지를 의도적으로 나타내지 않을때 이 방법을 사용하지만, 대표이미지가 필요하다면 필요한 이미지를 다른이름으로 저장해 놓고나서, 본문에서 삭제시킵니다. 그리고 사진을 추가 등록하면 대표이미지로 나타나게 됩니다.


◆ 여기서 부터는 티스토리 블로그의 대표이미지 등록 방법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이미지 등록방법이 다음블로그와는 다르게 나타나서 처음에는 애로를 겪게합니다. 티스토리는 아주 예의가 바르게 일련번호를 존중하는 고집이 있습니다. 다음블로그 처럼 원하는 이미지를 맨위에 올려도 대표이미지가 되지 않습니다. 파일이름의 일련번호가 빠른순, 가나다 빠른순, ABC가 빠른순으로 대표이미지가 결정됩니다. 만일 파일이름이 한글 영문 숫자가 썪여 있으면 어떤 파일이 대표로 나타날지는 아리송해지게 됩니다.


 
티스토리에서 대표이미지를 확실하게 등록하는 방법은 파일이름을 일정하게 바꾸는것이 가장 편리합니다.탐색기에서 파일을 찾아서 파일 이름이 영문, 한글, 숫자가 혼합되어 어수선하다면, 동일한 원칙의 영문과 숫자가 되로록 이름을 바꾸어 줍니다. 그리고나서 대표이미지로 사용할 사진을 찾아서 아라비아 숫자로 제일 빠른 번호로 이름을 바꾸어주면 사진추가 할때 맨위로 올라갑니다. 여기서는 간단 편집을 통해서 수정을 하고 본문에 등록을 하면 순서대로 등록되지만, 본문에서는 이미지를 마음대로 잘라내기 하여 옮겨도 대표이미지 노출에는 변화를 주지 않습니다.



이제 본문을 작성하고 나서 발행할때 초보자가 실수하기 쉬운 팁입니다. 여기서 라디오버튼을 공개로 하면 블로거뉴스 분야를 선택할수 있도록 활성화됩니다.  실수로 인하여 발행버튼을 체크하지 않고 저장하기를 누르면, 대표이미지가 없이 썰렁한 블로거뉴스 제목만 나타나게 됩니다. 의도적으로 대표이미지를 노출하지 않을때는 발행을 체크하지 않는 기능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위에서 설명한것처럼 신경써서 대표이미지를 선택했다면, 반드시 발행을 체크해 줘야만 정상적으로 원하는 대표이미지가 노출됩니다. 누구나 초보시절은 있는법이고, 처음에는 블로거뉴스를 발행하지면 글쓰기부터 이미지노출등,여러 과정에서 가끔은 시행착오도 생기고 난관에 봉착해서 많은 시간을 소비할수도 있지만, 모든것은  하나하나의 경험으로 노하우가 축적되면서 성장하게 됩니다. 좋은글을 쓰려면 다른사람들이 발행한 글을 읽어보고 짜임새와 표현의 기법을 배우기도 하지만,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하여  블로거들과의  인간관계를 돈독하게 유지하면서 자신의 글에 접목하다보면 어느새 우뚝 성장한 블로거가 될것입니다. 
초보 블로거 여러분! 힘내시고 열심히 노력하여 모두 파워블로거가 되십시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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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털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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