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방은 누구도 알수없는 부부만의 비밀이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정이란 울타리에 살아가게 되지만, 가정이란 작은 공간의 안방은 부부만의 비밀을 간직한 공간입니다. 남들에게 노출되는 외면만 보고 "누구 부부는 잉꼬부부야" 이렇게 표현을 할수 있지만 사실 그들의 생활 공간의 비밀은 아무도 알수 없는 내면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언제나 잉꼬부부 같다고 남들의 입에 오르네리던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이혼을 한다고 알려지면, 그들의 충격적인 행동에 모두들 혀를 내두르게 됩니다. 부부간에 문제는 누구도 알수 없는 비밀이 있고, 문제가 발생되면 아무도 풀어줄수 없는 수수께끼로 남게 됩니다.
 
애정행위는 부부에게 이런 의미를 부여합니다.
필자는 특별하게 남들보다 많은 공부를 한것도 아니지만 25년간의 결혼생활에서 느끼는 부부심리학이라할까 이런 지식을 나름대로 터득할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부부생활에서 가장 소중한 축복이 섹스라고 어디에선가 표현한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생물학적으로 볼때 사람에게 있어서, 종족번식의 의미를 부여할수도 있지만, 현실에 와서는 인간의 쾌락을 즐기고 생활의 활력소를 줄수있는 아주 중요한 것이 부부간에 애정행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부가 한평생 살아가면서 섹스 트러블이 없을수만은 없습니다. 부부는 일심동체라고 하지만 환경의 변화에 의하여, 완벽하게 애정행위까지 일심동체가 될수는 없습니다.

하루의 일과에 지친 아내는 애정행위 자체를 고통스러워 합니다.
필자는 어떤 영화에서 이런 장면을 본 기억이 납니다. 주로 남자들은 충동적으로 애정행위를 리드하게 되지만, 하루종일 회사에서 일 때문에 시달리고 피곤하여 스러져 잠자는 아내에게 매일같이 애정행위를 요구하지만 그것도 한두번이지 거부반응이 나옵니다. "당신은 섹스하려고 결혼했냐고?" 그말에 남편은 할말을 잃었습니다. 사실은 그 목적은 아니였지만, 남편의 충동적인 성욕이 결국은 아내를 괴롭히는 꼴이 되니까요. 여기서 젊은 부부는 서로 불만이 쌓이게 됩니다. 남편은 충동적인 성욕을 매일밤 즐기고 싶지만 아내는 직장일과 가사노동에 시달리다가, 잠자리에 들면 아무생각없이 오직 잠이라도 푹 잤으면 하지만 남편은 밤새 되척이면 잠을 깨우니 그게 불만이 됩니다.

애정행위를 의무적으로 해야한다는 생각은 남편들의 착각입니다.
한편 잠자리에서 아내가 사랑행위를 거부하면, 대부분 남편들은 기분이 상해서 밤새 잠도 설치고, 아침이면 밥도 안먹고 직장으로 나갑니다. 하루종일 기분이 언잖아 짜증만 내겠지요. 하지만 이 문제는 아내의 탓만은 아닙니다. 그날그날 하루를 피로와 스트레스를 받게 만든 환경의 탓이니까요. 남편들이 때로는 이런 착각을 합니다. 한창 젊은 나이에 아내와 잠자리에서 사랑행위를 매일 안하면 아내가 불만이 쌓여서, 바람이 날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하룻밤 찐한 애정행위를 하고나면 뭐~ 아침에 밥상이 달라진다고요. 그러나 그것은 착각일뿐이며, 일부 소수에 해당되는 사항이지 전체적인 사안은 아닌듯합니다. 예를 들어 아내는 집에서 하루종일 심심하게 놀다가, 남편이 퇴근하기만을 즐겁게 기다리는 경우에는 해당될수 있겠지만, 하루종일 아이들에게 시달리고, 가사노동에 지쳐서 스트레스가 가득찬 아내에게 애정행위를 강요한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게됩니다.


하루종일 스트레스를 받은 아내는 애정행위를 거부하게 됩니다.
심리적으로 볼때 남편은 언제라도 충동적인 애정행위를 요구하며 욕구를 채우려고 하지만, 아내가 먼저 요구를 하는 경우는 특이한 경우이고 대부분 남편이 리드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도 그날그날에 따라서 하루의 행복지수가 충만한 날은 즐겁게 받아드릴 수 있지만, 아내는 환경에 예민한 경우가 많습니다. 집에 있는 아내는 아이가 하루종일 아파서 신경을 쓰고 있다던지, 아이가 말썽을 부려서 속이 상해있다던지, 시댁이나 친정에서 전화받고 스트레스가 쌓여 있는 경우, 직장 다니는 경우 일 때문에 피로가 누적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아무리 남편이 리드를 한다해도 전혀 반응이 없겠지요. 매일 이같은 스트레스를 느낀다면 애정행위 자체가 고통 스러워서 분명히 거부반응이거나, 무반응을 하게됩니다. 그때 남편은 쉽게 이런 생각을 하겠지요. "내 아내는 불감증인가?"

섹스트러블, 행복지수를 저해하는 요소를 제거함으로 해결됩니다.
우리 주변에서 가끔 볼수있는 커플중에서는 섹스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살아야 해? 말아야 해? 대부분 남편들의 젊어서 한창 충동적이며, 아내들은 아이들 다 키우고 정신적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할때가 되어야 성욕이 왕성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때는 남편들이 나이가 들면서 성욕이 한풀 꺽이는 시기라면, 아내가 불만이 생길까요? 이론적으로 볼때 그렇다면 어차피 부부생활은 평생 트러블일수 밖에 없겠지요. 하지만 그렇지만은 않은듯 합니다. 누구나 부부생활을 원활하도록 하려면 필수적으로 행복지수가 가득한 환경조성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가정이란 울타리 안에는 여러가지 장애요소들이 수시로 발생하게 되어서 행복지수를 저해하는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행복지수가 충만한 환경이 조성되면 분명 아내는 불감증이 아닙니다.
하지만 가정에서 발생하는 저해요소를 극복하기 위한 두사람만의 노력이 분명히 필요합니다. 부부간에 그날그날을 행복지수를 충만하게 만들수 있다면 아내는 활력이 넘치는 밤을 맞이할것이고, 남편이 리드하는 분위기에 동조되어  더욱 행복한 밤이 되겠지요. 섹스트러블 이 문제는 부부간에 노력 여하에 따라서, 더욱 행복한 부부가 될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부부간에 불감증을 발생시킬수있는 모든 저해요소를 제거하고, 아내를 위해서 그날 하루 아주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해주고, 그날밤 아내와 사랑을 나누어 보십시요. 분명 아내는 불감증이 아닙니다.

공감하신다면, 추천수 클릭하여 추천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털보작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