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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문명이 발달하면서 자동차가 개발 되었고, 처음에는 돈 많은 부자가 아니면 자동차를 소유할 꿈도 꾸지 못했던 시절도 있었지요. 그러나 요즘은 어떻습니까? 이제는 자동차가 없으면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만큼 자동차는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필수품으로 자리잡은지 오래되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편리를 제공하는 자동차가 잘못된 조작으로 인하여 사고를 일으키면, 사람들을 죽거나 다치게도 만듭니다. 자동차 사고는 자동차가 발명한 직후부터 시작된, 아주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1771년 니콜라 조제프 퀴뇨는 그가 발명한 증기 자동차를 시연해 보인 직 후 세계 최초의 자동차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다행히 당시에는 인명사고는 없었지만, 1869년 8월 31일 아일랜드 파슨스타운에서 자동차 사고가 발생해 메리 워드란 사람이 최초의 자동차 사고 사망자로 기록되었습니다.
자동차는 두 가지 근본적인 문제로 인해 불의의 사고로부터 안전을 보장할 수가 없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첫 번째는 자동차 조작 실수를 저지를 수 있는 인간이라는 점이고, 두 번째는 감속 시 바퀴가 정지 마찰력을 잃어버리는 구조적인 문제가 발생하기에, 이를 보완하고자 수많은 시도를 했습니다. 그러나
기술은 진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동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사람의 수는 가히 심각한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떤 사고가 있을까?
웃지 못할 황당한 사고로 수난당하는 자동차들의 유형을 살펴 보겠습니다.


▲ 어디로 들어가는거야~~

삼십육계 줄행랑이 최고야~~

단체로 목욕하는거야~~

 ▲ 주인은 탈출했지만, 난 어떡하라구~~

물구나무 서기 제대로 해야지~~

참 성질도 급하시네~~

자동차 생매장~~

 자기가 무슨 불도져라고~~

아저씨 마르거든 들어 오셔야지~~

왜 안 따라 오는거야~~

왜 나만 빠지는거야~~

왜 내가 지나갈때 터지는거야~~

날아봤자 자동차~~

아이쿠! 머리야~~

으악! 자동차 살려~~

무법의 침입자~~

그만 밀어 배터진다~~

▲ 어떻게 올라갔지~~

▲ 물폭탄 세례는 왜 나만~~

자동차를 만드는 기술은 날로 진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운전자의 조작 부주의로 여전히 자동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사람의 수는 가히 심각한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약 1만 명, 미국과 유럽에서는 매년 각각 약 4만 명의 목숨이 자동차 사고로 사망하고 있고 이 수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답니다.

2020년에는 현재의 두 배까지 연간 사망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답니다. 게다가 사망자보다 더 많은 수의 사람이 부상을 입거나 장애인이 되고 있으며, 자동차 사상자는 많은 인구들이 밀집한 중국과 인도에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인 자동차!
이처럼 황당한 사고를 안 당하려면, 자나 깨나 '안전 안전' 수 백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오늘은 주말입니다. 털보의 블로그를 찾아주신 님들께 감사드리며, 모두 행복한 주말과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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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털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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