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종주] 제 5편- 거제 둔덕면 출발 통영일주 끝내고 고성 삼산면까지~ / 거제일주와 비교 안되는 통영일주 한나절 만에 끝내고~ 껌이네!!

남해안 종주 5일 차 일정은 거제시 둔덕면에서 출발 후 30분 만에 거제대교를 건너서 통영 지역으로 진입합니다. 통영의 해안선을 따라서 동쪽에서 시계방향으로 일주를 하면서 통영 해저터널을 자전거로 통과하는 체험을 합니다.

이어서 통영항과 도남관광지를 지나 산양 일주도로 라이딩을 하면서 환상적인 해안 풍경에 매료됩니다. 이제부터는 한번씩 경사도를 상승시키더니, 달아 공원을 만납니다. 달아 공원은 고도가 높아서 멀리까지 조망이 가능한 곳입니다.

그리고 산양일주도로와 풍화 일주도로까지 깔끔하게 일주를 마치고, 통영대교를 건너서 고성군 지역에 진입합니다. 통영대교 건너서 늦은 점심을 먹고, 고성지역 라이딩은 오르내림이 크게 심하지 않아 원활하게 삼산면까지 라이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