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서울모터쇼 - 쌍용자동차부스편

올해로 9회째를 맞은 2013서울모터쇼는 친환경에 중점을 둔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라는 주제 아래 4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5월 7일까지 열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번 서울모터쇼는 약 3만985평 규모에 총 13개국, 331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전시홀에 완성차부문은 29개 업체들이 출품한 500여대의 차량을 전시되었다.

완성차는 쌍용차, 푸조, 시트로엥,기아차, 한국지엠,메르세데스, 벤츠, 르노삼성, 닛산, 포르쉐, 렉서스, 아우디, 제규어, 랜드로버, 폭스바겐, 볼보, 캐딜락, 파워프라자, 현대차, 비엠더불유, 미니, 혼다, 토요타, 인피니티, 마세라티, 포드, 링컨, 현대상용, 기아상용, 어울림모터스 등 29개 업체의 완성차 500여대가 전시되고 있어서 대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승용차 뿐아니라 상용차, 특장차, 모터싸이클, 연료전지, 튜닝카, 타이어, 자전거, 부품 및 용품, 정비기기 등 다양하게 전시되었다. 이번 전시홀은 예년과 달리 제1전시장(1~5홀)과 제2전시장(9~10홀)으로 나눠져 있어서 관람하는데 조금 더 시간이 소요되었다. 그리고 관람객들의 관심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꼼꼼히 돌아보려면 5~6시간 이상 필요할듯하다. 

이번에 참여한 완성차는 출품차량이 많은 관계로 출품차량과 레이싱 모델들을 부스별로 각각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 1편 -  쌍용자동차

이상으로 쌍용차 전시장에 출품된 자동차들과 레이싱모델들의 표정을 잠시나마 함께 둘러 보았습니다. 사실 최단시간에 29개 업체에서 출품한 약 500여종의 자동차를 관람하면서 사진은 많이 찍었지만 출품차량의 상세한 정보를 일일이 기억하기란 쉽지 않았기에, 정보 일부에 오류가 있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제 2편에서는 푸조/시트로엥에서 출품한 자동차 및 레이싱 모델들의 모습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