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자전거 여행] 제 8편 - 강화 맛집 새로운 음식의 체험, 배 터질뻔했네 / 분단된 한반도 최북단에서 바라 본 미지의 세상! 그곳에는~

DMZ 자전거 여행 8일 차 일정은 행주대교에서 출발 후 한강 자전거길을 따라서 한강갑문을 지나면서 김포의 동쪽 해안선을 따라서 김포 최북단으로 라이딩합니다. 우측에 삼엄한 철책선을 끼고 평화누리길을 달립니다. 전류리 포구를 지나면서 가끔 민통선 검문소를 통과하면서 라이딩하다 보니, 이제부터는 김포의 서쪽 해안선을 따라서 남쪽으로 내려갑니다.

얼마 후 강화대교를 지나고 남단에 옛 강화대교를 건너서 강화도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강화도의 동쪽 해안선을 따라서 반시계 방향으로 강화도 일주를 시작합니다. 해안선 도로를 따라서 이동하면서 주변에 유적지나 관광지를 모두 구경하게 됩니다. 이렇게 이동하다가 석모대교를 건너서 석모도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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