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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탄한 자전거 도로는 펑크 날 확률이 거의 없지만, 임도나 싱글길 등 비포장로를 주행하다 보면 자전거 펑크가 종종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 펑크 작업을 할 수 있는 라이더는 자연스럽게 튜브 교체를 하고 다시 라이딩을 합니다.
하지만 펑크 작업도 할 줄 모르면서, 혼자 외딴 임도에서 펑크가 난다면 무척 당황할 겁니다. 이런 무방비 상태에서는 난감하게 됩니다. 자전거를 타고 1시간에 12km 이동했다면, 자전거를 끌고 하산하려면 꼬박 한나절이 걸립니다.
하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진다면, 누구나 쉽게 펑크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실전 영상을 게시합니다. 제1부에서는 타이어 주걱 없이 튜브 교체하는 요령. 제2부에서는 구멍 난 튜브 펑크 작업하는 요령을 상세하게 설명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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