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모처럼 주말에 근무가 없는데 뭐하고 놀까? 주말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조금 고심을 했다. 스마트폰을 열어서 기상상황을 보니까 밤새 눈이 조금 내렸는데, 지금은 그친 상태지만 아침 기온이 영하 8도를 가르키고 있다. 추운날씨지만 방콕하기는 온몸이 근질거리는데, 동호회원들과 어울려 자전거를 탈까, 혼자서 등산을 갈까.......
두가지 취미활동을 놓고 잠시 머뭇거리다가 만반의 방한장비를 챙겨서고 자전거를 타기로 하고, 우리들의 집결지로 나가니 날씨가 추운탓에 회원들이 7명밖에 안된다. 조심조심 눈길을 밟으며 도로를 지나서 마을 뒷산 초입에 도착하니 그래도 이정도면 많은 눈은 아니지만 혹시나 모를 미끄럼사고 때문에 조심스럽게 산을 오르기 시작한다.
산을 올라갈때는 너무 힘들지만, 정상에 올라가서 이마에 땀방울을 닦아가며, 물한모금 마시고나서 신나게 오솔길을 내리 달리기 시작한다. 장해물을 살짝살짝 비키면서 숲속의 산길을 내리 달리는 그 쾌감 때문에 한겨울이도 추위도 잊는다. 역시 운동은 중독성이야~ 남들이 미친짓이라고 하더라도 이런짓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으니까.......
반응형
'국내 자전거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섬진강 자전거길 종주여행기(임실역~강빛마을~옥곡역) (3) | 2014.06.17 |
---|---|
안면도 꽃지해수욕장까지 왕복 200km 라이딩을 마치고...... (0) | 2014.05.21 |
북한강자전거길 종주여행기(신매대교~동서울터미널) (0) | 2014.05.04 |
2013 금강길 도민 자전거 대행진(합강공원~백제보) (0) | 2013.11.13 |
제15회 춘천시장배 전국MTB 강촌챌린저대회 (2) | 2012.10.09 |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한 여수 원정라이딩 1박2일 (2일차) (0) | 2012.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