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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구입하면서 처음에는 갤럭시A를 사용해보니, 가장 부족한것이 램과 시스템 메모리가 부족해서 상당히 불편했다. 이렇게 2년의 약정기간도 못채우고 결국 갤럭시노트로 갈아탓더니 갤럭시A보다는 훨씬 빠르고 시스템이 넉넉하다는 생각을 했지만 얼마 되지 않아서 결국 램이 부족하고 시스템 메모리가 부족함을 느끼게 되었다.

그런데  제작사에서는 넉넉하지도 못한 시스템메모리에다가 기본 탑재 애플리케이션이 2~3페이지를 넘게 깔려있다. 그 동안 이통사에서 제공하는 앱은 스마트폰의 리소스를 많이 차지 한다는 이유로 사용자들로부터 비난을 받아왔다. 더욱 불만을 키운 사실은 이통사가 강제적으로 탑재한 앱을 사용자 임의로 삭제 할 수 없도록 막아 놓았기 때문이다.

정상적으로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은 울며 겨자 먹기로 이통사 앱에 불필요한 메모리를 내어줄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사용자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갤럭시노트에 기본적으로 설치된 이통사 앱. 삭제가 불가능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런데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구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부터는 기본탑재 앱을 비활성화 시키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해당 앱이 메모리에 상주하지 않을뿐 아니라 앱 목록에도 나타나지 않는다. 국내 출시된 갤럭시노트의 경우 T 서비스, 네이트, 쇼핑과 지갑, T Cloud, hoppin, Melon, T map, 앱가이드, 원격상담, 모바일 T world, 11번가, 스마트월렛, T 멤버십, T store 등 많은 이통사 애플리케이션 탑재되어 거의 화면 한 페이지를 넘게 차지하고 있다.

늘 메모리가 부족함을 느끼면서 테스크 킬러 앱을 통해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고 있는 앱을 수시로 삭제해가면서 사용해왔다. 하지만 불필요한 앱의 프로세스를 종료 시켰음에도 잠시 후면 이통사 앱 중 몇 가지가 자동으로 재실행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이 메모리에 지속적으로 상주하는 것은 사용자 입장에서는 짜증스럽다.

수시로 업그레이드 파일이 올라오는 시점에 어느날 보면 나도 모르게 새로 깔리는 어플들이 자꾸 늘어나고, 결국은 시스템메모리가 200MB가 안남은 시점에서는 더 이상 업그레이드도 안된다. 저장공간이 부족해서 업그레이드가 안된다는등....... 이런 불편한점을 겪으면서 해결방법을 찾던중 시스템 메모리를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되었다.

이런 이통사 어플들을 메모리에 로드 되지 않도록 하기위해서는 사용하지 않는 앱을 중지시켜야한다. 갤럭노트의 환경설정 - 애플리케이션 관리 -  전체탭에서 사용을 중지시킬 애플리케이션을 찾아서 터치해보자.

화면 우측상단에 사용안함이라는 버튼이 있는데, 이를 터치해 사용상태로 만들어주면 해당 애플리케이션이 비활성화 된다. 하지만 대부분 어플들을 터치해보면 왼쪽에는 "강제중지" 오른쪽에는 "업데이트삭제" 버튼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사용안함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업데이트삭제를 해야만 "사용안함" 이라는 버튼이 활성화된다는 말이다.

업데이트를 제거하고나서 어플의 초기버젼이 남았을때 비로소 우측상단에는 "사용안함" 이라는 버튼이 생겼을것이다. 하지만 업데이트를 삭제했다고 해결되는것은 아니고, 그대로 방치해두면 어느 시간대에 자동으로 업그레이드가 진행되기 때문에 정말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우측상단의 " 사용안함" 버튼을 터치해야한다.

이때 "사용안함" 버튼을 터치하면 메시지로 "내장 애플리케이션을 종료하면 다른 애플리케이션에 오류가 발행할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이때 혹시 폰에 문제라도 생길까 두려워 할것없이  "사용안함" 을 과감하게 터치해준다. 그렇지만 어플을 사용안한다고 폰이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사용안함으로 정리된 어플들은 전체탭 스크롤 최하단으로 이동되어 있으며, 앱 이름 우측에 "사용불가능" 이라는 표시된다. 하지만 필요에따라 해당 앱을 재시작하고 싶다면 다시 터치하고 나서 "사용함" 을 터치하면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시스템 메모리 부족 때문에 결국 이동통신사에서 알려주지 않는 이런 방법을 택했다.

갤럭시 노트에 기본적으로 깔린 어플과 보이지 않는 환경설정 어플등을 검색해보면 대략 120여개가 넘었다. 그리고 사용자가 필요한 어플 몇개를 깔고나면 결국 시스템메모리부족 현상이 발생될 수 밖에 없었다. 글쓴이가 사용하지 않는 어플을 정리한 숫자를 보니까 대략 50여개를 사용중지 시키고 시스템메모리 600MB를 확보해서 여유있게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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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한 털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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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그네 2014.01.07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 ^

  2. 나탈리 2014.01.17 2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정보감사해요^^~ 앱을 받을때 처음부터 내장메모리로 저장하게 만드는 방법은 없나요? 내장메모리는 텅텅 비워서 노는데..시스템메모리에만 저장되나봐요..ㅠ

  3. 2014.01.24 14: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킨대로했더니 플레이스토어가 먹통이에요 ㅜㅜ도와주세요

  4. 2014.01.24 14: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모리 그대론데요ㅜㅜ?

  5. Favicon of http://ksgyu10@naver.com BlogIcon 기리 2014.02.13 16: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게시글잘보았습니다.
    저도 방금동일한방법으로 조치했습니다만..사용안함 버튼의좌측의 '강제중지'버튼과 조금 혼동되네요 전 강제중지와 사용안함이중으로 해놓았습니다.선데 강제중지버튼은 한번터치하면 버튼자체가 다시활성화불능인거 같더락고요...
    그능상 어떤차이이며 재활성화는 불가능한지 여쭈어봅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6. 행객 2014.06.10 0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덕분에 안 쓰는 앱들 다 정리했습니다.

  7. 고맙소 2014.09.30 2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참 헤메다 오아시스 같은 정보를 발견 했네요..이런게 친절히 자세하게 설명해준 곳이 없었는데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