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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휴대용 전자제품에는 대부분 메모리카드를 많이 사용하고 있을겁니다. 메모리카드의 종류도 다양하여 전자제품마다 각각 다른 모양의 메모리카드를 사용하고 있지요. 예전에는 sd카드를 많이 사용하였는데, 요즘에는 스마트폰이 급속도로 보급되면서 마이크로 sd카드 사용이 갑자기 많이 늘어 났습니다.

몇년전까지 일반 휴대폰에 장착되던 마이크로 sd카드는 대부분 1G, 2G 정도의 마이크로 sd카드를 사용했었는데, 요즘은 스마트폰의 활용범위가 확대되면서 이제는 기본적으로 8G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영상이나 영화까지 스마트폰에서 감상하다보니, 요즘은 16G나 최고 32G정도의 대용량 마이크로 sd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스마트폰에 용량을 확장하고나서 빼놓은 마잌로 sd카드는 무얼할까? 
그동안 잘 사용하던 메모리카드인데, 대용량으로 바꾸고나면 대부분 서랍의 구석에서 방치되겠지요.
글쓴이의 경우 8G를 사용하다가, 이번에 16G로 마이크로 sd카드를 바꾸고 나니 그냥 방치하기는 아깝더군요.


마이크로 sd카드는 구입할때 대부분 sd카드의 규격과 동일하게생긴 아답터가 따라오게 됩니다. 마이크로 sd카드를 아답터에 꼽아서 sd카드로 활용하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만큼 일반 sd카드의 활용범위가 넓기 때문 각종 전자제품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처럼 마이크로 sd카드를 아답터에 장착하면 일반 sd카드와 동일한 크기가 됩니다. 또한 좌측에 쓰기방지 탭까지 동일하게 설계되어 있어서 마이크로 sd카드를 아답터에 장착하면 일반 sd카드와 똑같은 성능을 발휘하게 됩니다.

이렇게 아답터에 장착한 마이크로 sd카드의 용량이 8G라면 대용량 SD카드가 되는겁니다. 몇년전에 출시된 전자제품은 대부분 2~4G 정도의 sd카드가 장착되어 때로는 용량부족을 느끼는 카메라등 전자제품에 사용하면 일거양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글쓴이의 경우 몇년전에 구입한 디지털카메라에 기본적으로 장착된 sd카드의 용량이 2G 밖에 안되더군요. 사용하면서 늘 용량 부족을 느끼다가, 이번에 8G 마이크로 sd카드를 아답터에 장착하여, 디카에 장착했더니 용량이 넉넉해서 아주 좋더군요.

아무리 좋은 물건도 방치하면 쓰레기고, 재활용하면 돈 버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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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털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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