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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은 소한 추위에 유래없는 추위로 온 몸을 위축되게 하더니, 지난 주말에는 그나마 온화한 기온을 보였습니다. 주말에 고등학교 반창회, 그리고 40년전 초등학교 같이 졸업한 친구들 코찔찔이 모임이 있어서 양쪽으로 다니다 보니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모임이 두개가 겹친다면 한쪽은 얼굴만 비치고, 더욱 마음이 끌리는 쪽으로 치우치게 마련입니다. 사실 고등학교 반창회 보다는 초등학교때 코찔찔이들 모임이 더욱 정겹게 마련입니다. 시골 초등학교 딸랑 한개반에서 40여명이 어린꿈을 키우던 그시절이 그리워 또 다시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정기모임이니 만치 임원진에서 미리 장소를 확보하고 나서 통보 받은곳이 홍천군 서면에 있는 대명 비발디파크입니다. 모임은 1박2일로 진행되지만 바쁘게 사는 친구들은 참석 못하고 보통 열댓명 정도 오붓하게 모이면, 꼬박 밤새워가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대명 비발디파크에 오후 4시쯤 되니까 산 아래쪽에는 어둠이 서서히 깔리기 시작한다.
어둠이 짙어지고, 조명등이 빛을 발하기 시작하면, 온통 세상이 불야성을 이룬다.
대명 비발디파크 맨 끝쪽 건물인 소노펠리체에서 조망해본 풍경
대명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 같은 위치에서 조망해본 야경
대명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의 환상적인 야경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서 추억을 회상하기는 눈썰매가 최고
내려갈때는 신나지만, 썰매 끌고 계속 올라가는것은 체력이 문제
기온이 무척이나 떨어지지만 늦은밤까지 인산인해를 이룬 스키장
스키월드에서 중급코스인 재즈 슬로프의 야경
스키월드에서 초급코스인 발라드 슬로프의 야경
스키월드 아랫쪽 연예인 공연을 보기위해 몰려드는 사람들
스키월드 정상으로 가는 곤도라를 타기위해 줄지어 있는 풍경
스키월드에서 초급코스인 발라드 슬로프의 야경(우측은 초보 연습장)
야경을 즐기려고 스키월드 정상으로 향하는 곤도라
스키월드의 정상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장비를 점검하는 풍경
자주 접할 수 없었던 스키장이였고, 처음으로 접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의 야경을 잠시 스케치해 보았습니다. 요즘 말하기를 불경기니, 서민경제가 어렵니 하지만, 고급스포츠로 각광받는 스키장에 이렇게 많은 인파들이 늦은밤까지 인산인해을 이루는 풍경에 모두들 의야해 했습니다.
아무튼 초등학교 코찔찔이들이 40년전을 회상하면서 만난 자리에서 마냥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눈썰매를 타면서 환호성도 지르고, 오랫만에 영희야, 철수야, 순희야, 영철아, 이름을 불러주고 평생에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면서 우정의 밤은 깊어 가고 있었습니다.
모임이 두개가 겹친다면 한쪽은 얼굴만 비치고, 더욱 마음이 끌리는 쪽으로 치우치게 마련입니다. 사실 고등학교 반창회 보다는 초등학교때 코찔찔이들 모임이 더욱 정겹게 마련입니다. 시골 초등학교 딸랑 한개반에서 40여명이 어린꿈을 키우던 그시절이 그리워 또 다시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정기모임이니 만치 임원진에서 미리 장소를 확보하고 나서 통보 받은곳이 홍천군 서면에 있는 대명 비발디파크입니다. 모임은 1박2일로 진행되지만 바쁘게 사는 친구들은 참석 못하고 보통 열댓명 정도 오붓하게 모이면, 꼬박 밤새워가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대명 비발디파크에 오후 4시쯤 되니까 산 아래쪽에는 어둠이 서서히 깔리기 시작한다.
어둠이 짙어지고, 조명등이 빛을 발하기 시작하면, 온통 세상이 불야성을 이룬다.
대명 비발디파크 맨 끝쪽 건물인 소노펠리체에서 조망해본 풍경
대명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 같은 위치에서 조망해본 야경
대명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의 환상적인 야경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서 추억을 회상하기는 눈썰매가 최고
내려갈때는 신나지만, 썰매 끌고 계속 올라가는것은 체력이 문제
기온이 무척이나 떨어지지만 늦은밤까지 인산인해를 이룬 스키장
스키월드에서 중급코스인 재즈 슬로프의 야경
스키월드에서 초급코스인 발라드 슬로프의 야경
스키월드 아랫쪽 연예인 공연을 보기위해 몰려드는 사람들
스키월드 정상으로 가는 곤도라를 타기위해 줄지어 있는 풍경
스키월드에서 초급코스인 발라드 슬로프의 야경(우측은 초보 연습장)
야경을 즐기려고 스키월드 정상으로 향하는 곤도라
스키월드의 정상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장비를 점검하는 풍경
자주 접할 수 없었던 스키장이였고, 처음으로 접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의 야경을 잠시 스케치해 보았습니다. 요즘 말하기를 불경기니, 서민경제가 어렵니 하지만, 고급스포츠로 각광받는 스키장에 이렇게 많은 인파들이 늦은밤까지 인산인해을 이루는 풍경에 모두들 의야해 했습니다.
아무튼 초등학교 코찔찔이들이 40년전을 회상하면서 만난 자리에서 마냥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눈썰매를 타면서 환호성도 지르고, 오랫만에 영희야, 철수야, 순희야, 영철아, 이름을 불러주고 평생에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면서 우정의 밤은 깊어 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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