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안드로이드폰으로 최초에 만든것은 갤럭시 A지만 모든것은 갤럭시 S에만 전념하더군요. 결국 갤럭시A는 시험제품인 셈이였지요. 24개월 약정을 해서 외상으로 구입을 했으니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모든것을 감수해야했지요. 액정도 작을뿐더러 메모리가 부족해서 수시로 다운되니 리셋버튼을 수 없이 눌러가면서 사용하다가 드디어 해방되었습니다.
약 2년간 갤럭시 A를 사용해 보았기 때문에 갤럭시 시리즈는 결코 낮설지 않았습니다. 2년간의 노예약정에서 해방되고, 어떤 폰으로 갈아탈까 말설이다가 결국 값은 비싸지만 최신폰으로 갈아타기 위해서 갤럭시 노트를 24개월 약정으로 구입했습니다.
첫째: 최근에 출시된 스마트폰중에서는 갤럭시노트의 가격이 가장 비싸니 모든면에서 우월해야 하지 않을까요? 우선 갤럭시 A 와 갤럭시 노트의 크기를 비교해보니, 3.7인치와 5.3인치 크기는 액정크기가 2배가까이 되는듯 하니, 동영상 감상에는 최적의 스마트폰입니다.
둘째: 액정의 크기는 스마트폰중에서 가장큰 5.3인치를 채택했지만, 두께는 10밀리도 안되는 슬림한 두께를 자랑합니다. 구입하기 전에는 액정이 크기 때문에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막상 휴대해보니 두께가 앏아서 꼭 전자사전 처럼 보입니다.
넷째: 특히 갤럭시노트에서 부각되는 기능은 역시 S펜과 S메모장이라 하겠지요. S펜은 일반펜과 비슷한 얇은 펜촉 두께로 정확한 필기 인식을 할뿐아니라, 설정에서 펜두께나 잉크의 색상을 수시로 바꿀수 있어서 만능 미술도구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메모장에 이미지나 지도를 불러들여 S펜으로 편집해서 파일전송도 가능합니다.
다섯째: 그리고 S펜 부가기능으로 화면캡처기능은 어떤 재품도 모방할 수없는 편리한 기능입니다. 각종 어플이나 웹페이지을 실행하면서 이미지파일로 저장하고 싶은 장면은 S펜으로 길게 눌러주면 화면이 캡쳐됩니다. 캡쳐된 이미지 파일은 갤러리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원본파일은 내장메모리의 스크린캡쳐 폴더에 저장됩니다.
여섯째: 그리고 다양한 모션기능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드래그해서 화면캡쳐도 하고 손바닥으로 터치해서 일지정지하는 기능, 흔들어서 블루투스기기 찾기, 손가락으로 사진방향 바꾸기, 뒤집어서 에티켓모드로 바꾸기, 손가락으로 화면 확대 축소는 물론이고, 기울여서 확대축소, 등 다양한 모션을 이용해서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사용자 설정도 가능합니다.
여기서 언급한 내용은 글쓴이가 갤럭시 A를 2년간 사용하다가 갤럭시노트로 바꾸면서, 새로운 재품에 대한 장점을 언급한 내용입니다. 물론 낮은 스펙의 재품을 그동안 사용하다가 신재품을 접하다보니 단점보다는 장점이 부각될 수 밖에 없을겁니다.
다만 단점이라하면, 액정화면이 크기 때문에 휴대하기 조금 신경이 쓰이며, 밧데리의 소모가 많다는것은 감수해야 할 문제인듯합니다. 그리고 3G 무제한요금제에서, LTE 요금제로 넘어오면서 넉넉한 데이터를 사용하려면 금전적인 부담이 커진다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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