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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에코랜드에서 작은 기차를 타고 숲속으로 이리저리 빠져다니는 이색적인 체험을 즐기고나서, 제주의 상징인 돌하르방을 구경하기 위하여 30분거리의 북촌돌하르방공원으로 향했다. 진입로에서 마을길을 따라서 한참 들어가니 돌하르방공원이 있지만, 관광객은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다더니 하르방공원도 입장료가 7천원씩이다.
제주의 대표적인 표상이라고 할 수 있는 돌하르방은 제주도 여기저기에서 수 없이 만들어져 이곳저곳에 세워지고 지금도 보속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정작 돌하르방에 대한 정환한 사료나 이에 대한 변변한 자료가 없다. 그저 돌하르방은 돌로 만든 하르방 정도로 그냥 그렇게 알려지고 도민들도 별로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았던것이 현실이었다.
그후 북촌돌하르방공원은 흩어져 있는 각양각색의 돌하르방을 한 곳에 모아 미학적, 학술적 가치를 새롭게 정립하고 귀중한 문화유산인 돌하르방을 보존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게 되었다. 돌하르방공원은 돌하르방 48기 재현공간, 돌하르방 기능설명공간, 산책로, 재해석돌하르방 전시공간, 제주형정원, 체험학습장으로 조성되어 있다.
돌하르방공원을 한바퀴 돌아나오는데도 관광객들이 한명도 보이지 않았는데, 관광객들이 거의 찾아오지 않는 이유를 알것같다. 제주의 문화와 학술적인 가치를 느껴보는 그런 생각이 없다면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우리가족들은 하르방공원을 돌아보면서 재미있는것은 아니지만, 제주에 왔으니 한번쯤 제주문화를 느껴보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면서 관람을 마쳤다.
북촌 돌하르방공원에서 다양한 모습을 한 돌하르방의 조각상을 구경하고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었다. 제주공항까지 16시까지만 도착하면 되기 때문에 1시간정도 여유가 있어서 제주공항 주변에 있는 용두암을 가보기로 했다. 용두암은 몇년전 제주여행때 가본곳이지만, 짧은 시간을 활용해서 바닷바람이라도 쏘이면서 시간을 보내려고 북촌의 시골길을 빠져나왔다.
제주의 대표적인 표상이라고 할 수 있는 돌하르방은 제주도 여기저기에서 수 없이 만들어져 이곳저곳에 세워지고 지금도 보속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정작 돌하르방에 대한 정환한 사료나 이에 대한 변변한 자료가 없다. 그저 돌하르방은 돌로 만든 하르방 정도로 그냥 그렇게 알려지고 도민들도 별로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았던것이 현실이었다.
그후 북촌돌하르방공원은 흩어져 있는 각양각색의 돌하르방을 한 곳에 모아 미학적, 학술적 가치를 새롭게 정립하고 귀중한 문화유산인 돌하르방을 보존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게 되었다. 돌하르방공원은 돌하르방 48기 재현공간, 돌하르방 기능설명공간, 산책로, 재해석돌하르방 전시공간, 제주형정원, 체험학습장으로 조성되어 있다.
북촌 돌하르방을 찾아오면서 제주의 상징으로 알려진 돌하르방을 넓은 잔듸밭에 여기저기 배치한 단순한 공원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찾아왔다. 물론 이런 공원이라면 편안하게 들판을 걸으면서 감상할 수 있는곳이라고 혼자서 상상을 했다. 하지만 막상 도착해보니 울타리가 있고, 입장료를 내야하고, 돌하르방공원에는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공간이였다.
금표적인 기능을 가진 대문
섬사람들의 얼굴 하르방
성문 지킴이 돌하르방
숲속의 돌하르방
작은 돌하르방 작품들
돌하르방과 피노키오
섬땅 지킴이 돌하르방
꽃을 품은 돌하르방
멋쟁이 돌하르방
지구별 평화여행단
새를 품은 돌하르방
몸을 가린 돌하르방
수호적 기능 돌하르방
숲속의 연리지나무
다양한 모습의 돌하르방
빌레못의 석탑
아치형 석교
사랑해요 하르방
하트모양의 현무암
하르방의 애정표현
숲속의 작은 돌하르방
아트샵/ 찻집주변
당신이 최고야!
거대한 돌하르방 손
돌하르방공원을 한바퀴 돌아나오는데도 관광객들이 한명도 보이지 않았는데, 관광객들이 거의 찾아오지 않는 이유를 알것같다. 제주의 문화와 학술적인 가치를 느껴보는 그런 생각이 없다면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우리가족들은 하르방공원을 돌아보면서 재미있는것은 아니지만, 제주에 왔으니 한번쯤 제주문화를 느껴보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면서 관람을 마쳤다.
북촌 돌하르방공원에서 다양한 모습을 한 돌하르방의 조각상을 구경하고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었다. 제주공항까지 16시까지만 도착하면 되기 때문에 1시간정도 여유가 있어서 제주공항 주변에 있는 용두암을 가보기로 했다. 용두암은 몇년전 제주여행때 가본곳이지만, 짧은 시간을 활용해서 바닷바람이라도 쏘이면서 시간을 보내려고 북촌의 시골길을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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