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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촌사람이 서울에 국립고궁박물관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고궁박물관은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5번출구에 인접해 있습니다. 고궁박물관에는 무었이 있을까? 궁금했는데, 입구에 들어서자 규모가 상당히 크다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전시관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현위치가 2층이고, 아랫쪽으로 1층과, 지하1층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안내데스크에서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물었더니, 후레쉬 발광은 안된다고 하기에 양심적으로 사진으 찍다보니 노출부족으로 사진이 엉망이 되었습니다. 고궁박물관은 광복 60주년을 맞아 2005년 8월 15일 경복궁 내에 있는 옛 국립중앙박물관 자리에 있던 조선왕실의 보물을 한데 모아 개관했다합니다. 개관 당시에는 1개 층만 우선 전시하였으나,
그후 차츰 전시 유물의 범위를 늘려서 현재는 3개 층의 13개 전시실로 확장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국립고궁박물관의 시대의 새로운 도약에 맞추어 찬란한 유산으로 물려 받은 조선 왕실문화유산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접할수있도록 하였답니다. 특히
일반인들에게 왕실문화재에 대한 친근함과 재미를 더해주고 조선왕실 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됩니다. 고궁박물관은 원래 입장료가 2천원이나, 한국 박물관개관 100주년을 기념하여 2009년 12월 31까지 무료관람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국립고궁 박물관은 경복궁 입구 맞은편에 우뚝 솟아보이며, 가파른 계단길을 따라 올라가게 되는데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그곳이 2층이라한다.


조선시대 국가와 왕권을 상징하고 왕의 권위와 왕실의 위엄을 나타내기 위해서 만들어진 인장을 어보라고 한다. 이 어보는 왕위를 물려 주거나, 외교문서, 행정, 책봉등 의례 등에 사용하였다.


마패는 관원의 등급에 따라서 마패에 새겨진 말의 숫자를 달리하였으며, 이를 증표로 말을 지급받았다한다.


야간에 도성을 출입하는 허가증표로 신분에 따라 종류를 달리한다.


종묘제례에 사용되는 제주를 담는 격이 높은 제기로  닭, 봉황, 벼, 황금 눈 등으로 장식하였다.


오목해시계 (보물 제 845호) 청동으로 만든 반구형의 해시계로 '솥 모양의 해시계'라는 뜻으로 앙부일구라고 불렸다.


조선시대에 서양식 세계지도를 구면에 그려 넣은서 사용했던, 우리나라 최초의 지구의다.


측우대는 측우기를 설치하여 강우량을 측량하던 받침대이다. 측우기는 빗물을 일정한 그릇에 받아서 측정하는 과학적인 강우량 측정기기이며, 보물 844호로 지정되어있다.


금속으로 제조된 평형저울로, 양쪽에 금속제 접시를 달려 있고, 수평봉의 중앙은 저울이 상하로 평형을 이루도록 움직이게 정착되어 있다


옛날에도 이런 형태로 다양한 크기로 잣대를 만들어서 사용했으며, 각기 여러가지 이름을 사용했다.


한약 재료를 보관하는 앞면에 84개의 서랍을 갖춘 약장이다. 각 서랍마다 금속제 장식과 환형손잡이가 달려 있으며, 약재 이름을 적어 놓았다


동의보감은 허준이 중국과 우리나라 의학서적을 모아 편찬한 책으로, 올해 세계 유네스코에 새로 등제된 자랑스런 조선시대의 유산이다.


철퇴는 쇠로 만든 망치란 뜻으로 적을 쳐서 제압하는 데 사용하는 무기이며, 보불 1444호로 지정되어있다.


의식용 칼의 일종으로, 도신은 등이 약간 휘어졌고 칼날이 매우 예리하다. 칼집과 병부는 홍색 칠을 한후 어피로 감쌌다


이 유물은 문갑 형태의 책상이다. 무늬 없는 배나무로 만들었으며, 전면에 투명한 주칠을 하여 소박하면서도 명쾌한 느낌을 준다.


관복에 등 뒤쪽에 관직의 등급에 따라 다른 문양을 새길때 사용하던 여러개의 목판도 보인다.


임금이 집무하는 정전 내부 중앙 천장에 있는 닫집 천개이다. 바탕은 흑색이며 중앙에 여의주를 배치하고 이를 중심으로 두 마리의 봉황을 대칭으로 배치되어있다


옥대는 조선시대 왕의 곤룡포나 왕비의 적의, 왕세자의 자적룡포 등에 띠던 옥으로 만든 띠이다. 왕의 것은 용 문양을 입체적으로 투각하여 만들고 왕비는 문양 없는 옥을 사용하여 만들었다


매듭은 상고시대부터 제작되어 우리생활에 널리 사용되어지던 전통 공예중의 한가지이며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매우 화려하고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국보 제278호인 공신록권은 나라에 공이 있는 인물에게 공신으로 임명하는 증서를 말한다


정조 임금이 내린 군사 지휘권에 관한 명령서로,  정조가 황해도 관찰사 이의준에게 밀부와 함께 내린 것이다.


전남 강진에서 충남 태안 바닷길을 거쳐 개성으로 운송됐던 청자 등 740여점을 전시하고, 9월6일까지 '고려청자보물선' 특별전이 열리고있다.


태안앞바다 속에 침수된 보물선에서 발견한 진귀한 고려청자들 740여점 중에는 깨진 한조각 한조각도 소중하게 전시하고 있다.

 
순정황후가 탔던 어차는 다임러사의 리무진으로 등록문화재 319호로 등록되어 있으며, 국내에 남아있는 승용차중 가장 오래되었다.

이밖에도 3층으로 구성된 전시관과 13개 전시실에 비치된 수천점의 소중한 왕실유물중에서 대표적인 몇가지만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처럼 왕실문화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왕의 통치체제를 있었던 국가에서는 왕실의 문화가 바로 그 나라를 대표하는 정상급 문화였음은 두 말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왕실문화는 한 나라를 다스리는 왕의 위엄과 국가의 권위 그리고 문화적 저력으로 과시하기도 했었으니까요~

이러한 왕실문화는 현대사회에 있어서도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하여 독창적인 현대문화로 접목시키는데 중요한 근본이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세계 여러나라에서도 자국의 왕궁을 성실히 보존하려 애쓰고 왕궁박물관을 화려하게 꾸며 전 세계의 관광객을 유치하려 애쓰며, 심지어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시키려는 노력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도 세계 유네스코에 한국의 문화유산이 계속 등재되는 현상을 보면서, 독창적이고 찬란한 유산을 물려받은 민족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렇한 세계적인 추세에 맞추어서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유산으로 물려 받은 왕실문화에 좀더 관심을 가지고 친근감있게 접하며, 후손에게 길이 물려줄 소중한 유산에 애정어린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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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털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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