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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220V 가정용전기 공급이후 이제는 정착화 되어 별다른 문제가 없었지만, 전기의 추억을 되돌아보면 참으로 사연도 많이 있었지요. 예전에 우리나라 110V 전기를 사용할때, 전기 사정이 좋지 않아서 집중적으로 전기를 사용하는 밤이되면 백열등이 껌뻑거리고, 불이 흐려졌다 밝아졌다하는 것을 보았을 겁니다.
당시는 전기가 부족했고 선로가 안좋아서 변압기에서 조금 떨어진 가구들은 많은 불편을 겪었지요. 그러다가 220V로 승압하고나서 편리한점도 있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가전제품의 사용문제로 인하여 많은 민원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우선 가전제품을 사용하려면 110V로 강압하는 트랜스를 통해서 사용해야하지만, 실수로 곧바로 연결해서 가전 제품을 태워먹던 많은 사건들을 기억할겁니다.
왜? 우리나라 전기는 110V에서 220V로 승압을 했을까요.
첫째:기존 선로에 220V 승압을 하면 전기공급 능력이 2배로 확대된다.
둘째:기존선로에 전압을 높이면 저항이 감소하여 전기 품질이 향상된다.
셋째:선로를 통과하면서 저항으로 인하여 손실되는 전기가 줄어든다.
이와같은 장점 때문에 승압을 했지만 초창기에는 높은 전압으로 인하여, 가전제품 고장과 감전사고도 만만치 않게 발생하는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부작용은 전기를 공급하면서 장점을 부각하고, 안전 보다는 경제적인 이득이 우선된듯한 느낌을 줍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선진국인 미국과 비교해서 어떤점이 차이가 있는가를 말하고자 합니다.
위의 사진은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전기 플러그입니다. 현재는 220V 전용으로 가전제품이 출시되어 플러그가 둥근형으로 나오지만, 예전에는 110V 와 220V 겸용으로 출시되어 플러그 끝에 돼지코를 끼우면 220V 용이 되고, 11자형은 110V 사용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전제품에서 220V로 쓸것인지 110V로 쓸것인지 전환스위치를 돌려서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자칫 사용자 실수로 인하여 110V에 놓고 220V 전기를 꼽아서 가전제품을 태워먹는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했습니다. 또한 11자형 플러그를 보면 사이즈가 똑같기 때문에 좌우 어떻게든 콘센트에 꼽기만하면 전류가 흐릅니다. 결국 교류전기의 주전원과, 접지선 어떤 선이든지 관계없이 가전제품에 공급되기 때문에 만일에 발생되는 누전으로 인한 안전대책에 무방비 상태였습니다.
이 사진은 미국의 가정용 전기콘센트입니다. 미국 전역에 공급되는 전기는 110V 이며,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11자형 콘센트를 사용하고 있지만 플러그 삽입구 홀의 좌우 사이즈가 상이합니다.
그럼 무었때문에 콘센트 홀의 사이즈 좌우가 틀릴까요? 한마디로 말하자면 안전장치입니다.
간단한 시험을 통해서 전기의 흐름을 확인하는 체크드라이버를 콘센트에 꼽아보면, 한쪽은 체크램프가 들어오지만 한쪽은 체크램프가 들어오지 않습니다. 체크램프가 들어오지 않는 전선은 접지선과 동일함으로 전기가 흐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체크램프가 점등된 주전원선을 맨손으로 만진다면 전기가 인체를 통해서 땅으로 흘러가는 회로가 구성되어 감전으로 쓰러지게 됩니다.
이처럼 미국은 가정용 전기가 비록 전압이 약한 110V 지만, 미약한 전류라도 인체 감전을 방지하기위한 안전장치로서 콘센트에 주전원과 접지선의 전원을 확실하게 구분합니다. 이렇게 주전원이 콘센트에서부터 구분이 되기 때문에 가전제품 사용시 만일에 누전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가전제품에도 플러그 자체가 본선과 보조선의 구별이 되도록 플러그의 좌우 크기가 다르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가전제품의 프러그의 방향을 달리하면 삽입이 안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건 미국에서 몇개월동안 자취생활하면서 전기밥솥 플러그가 가끔 삽입이 안되어서 발견한 실제경험입니다. 여기서 느낀점은 우리나라 정치인들 툭하면 선진국이 어쩌고 하면서 현실에 맞지않는 법안도입으로 부작용을 일으키면서, 정작 사람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는 선진국을 따라가지 못하고 소홀히 다루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당시는 전기가 부족했고 선로가 안좋아서 변압기에서 조금 떨어진 가구들은 많은 불편을 겪었지요. 그러다가 220V로 승압하고나서 편리한점도 있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가전제품의 사용문제로 인하여 많은 민원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우선 가전제품을 사용하려면 110V로 강압하는 트랜스를 통해서 사용해야하지만, 실수로 곧바로 연결해서 가전 제품을 태워먹던 많은 사건들을 기억할겁니다.
왜? 우리나라 전기는 110V에서 220V로 승압을 했을까요.
첫째:기존 선로에 220V 승압을 하면 전기공급 능력이 2배로 확대된다.
둘째:기존선로에 전압을 높이면 저항이 감소하여 전기 품질이 향상된다.
셋째:선로를 통과하면서 저항으로 인하여 손실되는 전기가 줄어든다.
이와같은 장점 때문에 승압을 했지만 초창기에는 높은 전압으로 인하여, 가전제품 고장과 감전사고도 만만치 않게 발생하는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부작용은 전기를 공급하면서 장점을 부각하고, 안전 보다는 경제적인 이득이 우선된듯한 느낌을 줍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선진국인 미국과 비교해서 어떤점이 차이가 있는가를 말하고자 합니다.
위의 사진은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전기 플러그입니다. 현재는 220V 전용으로 가전제품이 출시되어 플러그가 둥근형으로 나오지만, 예전에는 110V 와 220V 겸용으로 출시되어 플러그 끝에 돼지코를 끼우면 220V 용이 되고, 11자형은 110V 사용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전제품에서 220V로 쓸것인지 110V로 쓸것인지 전환스위치를 돌려서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자칫 사용자 실수로 인하여 110V에 놓고 220V 전기를 꼽아서 가전제품을 태워먹는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했습니다. 또한 11자형 플러그를 보면 사이즈가 똑같기 때문에 좌우 어떻게든 콘센트에 꼽기만하면 전류가 흐릅니다. 결국 교류전기의 주전원과, 접지선 어떤 선이든지 관계없이 가전제품에 공급되기 때문에 만일에 발생되는 누전으로 인한 안전대책에 무방비 상태였습니다.
이 사진은 미국의 가정용 전기콘센트입니다. 미국 전역에 공급되는 전기는 110V 이며,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11자형 콘센트를 사용하고 있지만 플러그 삽입구 홀의 좌우 사이즈가 상이합니다.
그럼 무었때문에 콘센트 홀의 사이즈 좌우가 틀릴까요? 한마디로 말하자면 안전장치입니다.
간단한 시험을 통해서 전기의 흐름을 확인하는 체크드라이버를 콘센트에 꼽아보면, 한쪽은 체크램프가 들어오지만 한쪽은 체크램프가 들어오지 않습니다. 체크램프가 들어오지 않는 전선은 접지선과 동일함으로 전기가 흐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체크램프가 점등된 주전원선을 맨손으로 만진다면 전기가 인체를 통해서 땅으로 흘러가는 회로가 구성되어 감전으로 쓰러지게 됩니다.
이처럼 미국은 가정용 전기가 비록 전압이 약한 110V 지만, 미약한 전류라도 인체 감전을 방지하기위한 안전장치로서 콘센트에 주전원과 접지선의 전원을 확실하게 구분합니다. 이렇게 주전원이 콘센트에서부터 구분이 되기 때문에 가전제품 사용시 만일에 누전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가전제품에도 플러그 자체가 본선과 보조선의 구별이 되도록 플러그의 좌우 크기가 다르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가전제품의 프러그의 방향을 달리하면 삽입이 안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건 미국에서 몇개월동안 자취생활하면서 전기밥솥 플러그가 가끔 삽입이 안되어서 발견한 실제경험입니다. 여기서 느낀점은 우리나라 정치인들 툭하면 선진국이 어쩌고 하면서 현실에 맞지않는 법안도입으로 부작용을 일으키면서, 정작 사람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는 선진국을 따라가지 못하고 소홀히 다루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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