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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뷰와 인연을 맺은지 벌써 2년이란 새월이 흘렀다. 눈만 뜨면 블로그 관리에서 부터 시작해서 늦은밤까지 블로그 홈페이지를 관리하고 있다. 블로그를 생업으로 하는것도 아니면서 컴퓨터에 앉았다하면 몇시간씩 집중을 하니, 블로그 중독인가보다. 블로그 초보시절에는 누구나 느끼지만 다음뷰라는 영역이 바다처럼 넓어 보이기만했다. 

포스트마다 수천에서 수백개의 추천을 받고 있는 파워블로거들을 보면 감히 처다보지도 못할 정도로 우러러 보였다. 하지만 어느 수준까지 도달하고, 다음뷰에서 내글이 하나하나 베스트에 올라 가면서 자신의 기반이 점차 다져지는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무었보다 중요한것은 소중한 이웃블로거들의 열열한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초보블로그가 우수블로거로 발전되는 과정은 자신의 노력여하에 따라서 좌우 될 수도 있지만, 영웅은 누군가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있다. 혼자서 유식한척해도 주변에서 호응해주는 사람없으면 분명히 왕따가 될테니까......블로거들의 글이 시시각각 수 없이 올라오지만, 인기글로 만들어 주는것은 소중한 이웃들의 추천에서 부터 시작된다. 

아무리 글을 잘 써도 초보블로거들의 글이 올라오면 대부분 조회도 추천도 안한다. 하지만 열심히 남의 글을 읽어주고 댓글을 남기다보면 서서히 가까운 이웃이 생기기 시작한다. 하지만 늘 접하는 닉네임을 보면서도 서로 왕래가 없는 블로거라면 추천한번 안해주는 냉정한면도 느낄 수 있다.
 
추천이 없는 글은 계속 올라오는 글에 묻혀서 사라져 버린다. 하지만 소중한 이웃들이 추천을 많이 해주면 실시간 인기글에 노출된다. 이때 다음뷰 운영자의 눈에 띄이면 베스트에 선정되어 별도 노출이 된다. 대부분 사람들은 제목이 특이한 경우 호기심에 조회를 하지만, 일반적인 글은 베스글이 되어야 조회를한다.


어느날 갑자기 베스트글로 선정을 받고보니, 조회수가 수천회로 늘어난다. 그리고 다음메인에 걸리면 수만명이 조회하는 대박이 터지기도 한다. 하지만 초보블로거가 보기에는 하늘에 별따기 보다 힘들다. 하지만 어느날 낮잠을 자고나니 내 자신이 갑자기 유명해 졌다는 말처럼, 글쓴이는 모든 과정을 겪었다.

어느날 부터 모든글이 베스트가 되고, 다음메인에 걸리면서 변모해갔다. 이웃블로거들은 "어떻게 글만 올리면 모두 베스트가 되느냐?" 묻기도한다. 하지만 베스트 하고 싶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베스트가 되었는지는 알 수 없었다. 그러나 요즘은 베스트가 뭔지 잊고 산다. 영원한 베스트는 없나보다.......

하지만 베스트가 아니면서 추천수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것은 베스트보다 더 소중한 이웃이 있기때문이다. 이론적으로는 다음뷰에서 추천을 해야하는 목적은 좋을글을 추천함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읽도록 하는것이다. 하지만 이런 이론은 다음뷰에서 열린편집자로 활동을 하는 사람에 한정된 이론이다.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대부분 블로거들은 추천수에 목마르다. 아무리 애써 글을 올려도 대부분 베스트글이 되기전까지는 조회도 추천을 안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초보때는 몇명의 이웃들과 아기자기 소통이나 하려고 생각하지만, 점차 눈높이가 변하기 시작하면 블로그에 빠져들기 시작한다. 

매일 글을 쓰기위해서 하루종일 두뇌활동을 해야하고, 시간에 쪼들리게된다. 처음에는 이웃들과 소통이 원활하지만 파워블로그가 되면서 이웃을 외면하고 떠나는 블로거도 종종 볼 수 있다. 이웃 블로거가 추천을 안해줘도 베스트에 당연히 오르고 메인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물론 그것도 능력이지만...........

하지만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이웃과 소통을 통하여 추천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마냥 일편단심 주기만 하면서 봉사활동 하는 블로거는 없기 때문이다. 세상에 독불장군은 없는 법이고, 소중한 이웃들과 소통을 통하여 받는 추천수는 다음뷰에서 받는 베스트보다,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값진 선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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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털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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