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히말라야 트레킹을 하려면 우선 네팔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루크라공항으로 이동하게된다. 루크라공항은 히말라야 트레킹을 하기 위해서는 모든 트레커들은 이곳으로 일단은 들어와야 한다. 따라서 히말라야 트레킹의 시점이자 종점인 루크라공항 주변은 수 많은 트레커들이 왕래하는 곳이라, 주변에 수백채의 롯지들이 큰 마을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루크라공항은 마을의 가장 높은곳에 있지만 활주로는 마을 아랫쪽에서부터 경사로를 이용해서 설계되어 있다. 산악지형이라 가장 짧은 활주로를 이용해서 비행기가 이착륙을 하기위한 방법이다. 착륙시는 마을의 아랫쪽 활주로 입구에 착지를 하면 오르막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제동이 걸리고, 이륙시는 높은곳에서 경사로를 조금만 내리 달리면 이륙이 가능하다.

요즘은 우기라 기상상황이 안좋으면 네팔에서 비행기가 오지를 않기 때문에, 트레킹을 마쳐도 루크라를 빠져 나갈 방법이 없다. 혹시나 비행기가 오지 않으면 어쩌나 하고 조바심을 하는데, 비행기 한대가 착륙하기에 안심을 했는데, 작은 비행기는 화물전용이란다. 요즘은 비수기라 타라항공에서 두대의 비행기만 운행하기 때문에 타라항공을 기다려야 한다고........

아침 6시에 공항에서 대기중 2시간만에 비행기 한대가 들어온다. 잠시후 또 한대가 들어오자, 한대는 곧 바로 출발을 한다. 하지만 일행중 몇명은 정원초과로 탑승을 못하고 대기를 해야했다. 경비행기가 루크라를 이륙해서 네팔을 왕복하려면 1시간 30분은 걸리기 때문에 돌아올때까지 기다려야한다. 하지만 갑자기 기상악화가 되면 다시는 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ㅠㅠ


반응형

Posted by 행복한 털보작가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