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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만두는 도로사정이 상당히 열악한것 같다. 우리가 히말라야 트레킹을 떠나기전에 야크에티호텔에서 하루를 머물때, 우리는 전통시장을 구경하기 위해서 거리로 나왔다. 거리에 나온 우리는 검은 연기를 내뿜는 자동차들과 차선도 없는 도로를 자동차들과 경쟁하듯 질주하는 수백대의 오토바이들 때문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두개의 사거리를 지났는데........ 

그러나 사거리에 신호등도 없고 차선도 없는 도로를 이리저리 각자의 방향으로, 수백대씩 요란한 소음을 내면서 달리는 오토바이와 매연을 뿜으며 달리는 자동차들 사이에 보행자들은 태연하게 도로를 횡단한다. 눈치를 보면서 누구든지 먼저 들이미는 사람이 먼저 통과하게된다. 자동차들 사이로 닿을듯 말듯, 사람에 부딧칠듯 말듯 하면서도 태연하게 운전을 하고있다.

보행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심한 매연 때문에 검정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우리는 미리 준비를 못해서 한손으로 코를 잡고서 걸어 다녔지만.........귀국하던날 야크에티호텔에서 카트만두공항 까지는 약20분정도 거리지만, 도로 폭이 좁고 중앙선이 그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운전자들은 차선을 머리속으로 그려가면서 운전을 하는듯하다.

자동차들은 대부분 낡아서 검은 매연을 내뿜고 있었으며, 달리는 자동차들 사이로 이리저리 빠져 다니는 오토바이들, 역시 심한 매연을 내뿜는다. 오토바이는 도로뿐만이 아니라 골목골목 공간만 있으면 수십대씩 줄지어 끊임없이 이동한다. 공항가는 길은 이날따라 왠일인지 도로가 꽉 막혀서 자동차들이 꼼짝도 않더니, 얼마후 도로가 풀려서 1시간 가까이 걸려서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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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한 털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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