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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러운 한가위 보름달을 보려고 기다렸는데 구름에 가려서 보이지 않더군요."그런데 갑자기 보름달이다" 조카녀석들의 큰소리에,탐스러운 보름달을 보려고 달려 나같더니.............보름달 찍는다고 디카를 가지고 나가 있던 녀석들이.......아니! 글쎄 대낮에 찍어놓은 디카사진을 들여다보면서 호들갑을 떠는 것이었읍니다.

 그래서 "어디어디~~ 보름달이 어디있어" 물어봤더니.............여기를 보세요.이게 보름달이 여기에 있잖아요.보름달에 떡방아 찧는 토끼는 없지만, 정말 탐스러운 보름달처럼 보였읍니다. 그래! 꿩대신 닭이라는데, 이걸보고 나도 보름달이라고 생각하자.그래서 추석날밤에 보름달을 사진으로 대신 보고나서,혹시 구름이 끼여서 보름달을 보지 못한분이 계시다면 여기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서 보름달이라고 생각하면서 감상해보세요.

보름달이 둥글게 떴는데 왜 달속에 토끼가 없지?

 

보름달 주변에 보이는건 무슨배경일까?

 

혹시 잘익은 감나무의 홍시 아닐까? 

나무가지에 달린것은 감귤인가? 

 

그렇다고 감귤이 이렇게도 많이달려? 

 

그럼 방울토마토라 하기는 굵은것 같지? 

그럼 꽈리 농장인가?  

 

화분에서 자라고 있는 관상용 꽈리였읍니다.

 

이사진은 고향의 부모님이 정성껏 길러오신,화분에서 자라고있는 관상용 꽈리라고 하더군요.너무 예뻐서 디카로 사진을 찍었읍니다.가까이서 찍어보고 점점 멀어지면서 찍어보고...........가까이서 찍어 놓고 보니까 탐스러운 감홍시라고 생각했는데,조카녀석이 보름달이라고 하는바람에 갑자기 보름달로 둔갑이 되었읍니다.정말 한가위 보름달 닮기는 닮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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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한 털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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