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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으로 다가서는 6월의 첫주말에 도로를 달리다보니 도로변에 노란색 황금물결이 출렁이고 있다. 벌써 코스모스가? 이런 생각을 하면서 스치고 지나가는데, 온통 도로변에 피어있는 황금색 꽃들이 유혹하여 더이상 지나칠 수가 없었다. 요즘은 철없이 피어나는 코스모스가 시도때도 없이 피어나더니 이건 무슨 꽃인가? 일단은 내려서 아름다운 노란 꽃들을 가까이서 바라보았다. 얼핏 보기는 코스모스와 비슷하게 생겼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요즘은 개량종이나 귀화식물이 워낙에 많이 깔려 있어서 확인을 해야했다. 찬바람이 불기시작하면 피어나는 들녘의 코스모스의 물결들을 상상하면서~~ 따가운 햇살아래 피어나는 또다른 노란 코스모스를 닮은 이 꽃은 아름다움에 도취되어 사진을 찍기시작했다. 그리고는 집으로 돌아와서 식물도감을 찾기시작했다. 도대체 무슨꽃이기에~~ 배움의 길은 끝이 없나보다. 이나이 먹도록 아직 모르는것이 너무많아~~
금계국은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꽃과의 식물. 한해살이풀 내지 두해살이풀이다. 높이는 30∼60㎝로 상부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잔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1회 깃꼴겹잎이며, 아랫잎은 잎대가 있고, 윗잎은 잎대가 없다. 아랫잎의 둥근 달걀꼴 또는 넓은 타원형이고, 윗잎의 열편은 선상이다.
꽃은 6∼8월경 피며 지름 2.5∼5㎝로서 원줄기와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총포편은 2줄로 배열되며 외포편은 8개이고 선상으로서 녹색이며 내포편은 넓은 타원형이고 갈색이다.
설상화는 8개로서 황금색이며 통상화는 흑갈색 또는 암자색이다. 북아메리카 텍사스가 원산지이며 1912∼1926년에 한국에 도입되었다.
도로변 가득 노오란 금계국이 아름답게 피어나 지나가는 사람들을 유혹하고있다.코스모스와 비슷해 보이는 금계국의 꽃말은 '상쾌한 기분'이다.
금계국은 일명 공작이국화 혹은 각시꽃이라고도 부르는 북아메리카 남부 원산인 꽃이다. 귀화식물이지만 이젠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토착화된 꽃이 되어서 온통 도로변이나 공원에서 만날수 있었다.
초가을 찬바람이 불어올때 도로변에는 코스모스가 피기시작하면, 코스모스의 꽃 몽우리처럼 꼭 쥐어서 물이 툭하고 튀어나가곤 했었는데, 금계국의 꽃 몽우리도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꽃에는 달콤한 꿀이 많아서 나비와 벌이 많이 좋아하며, 벌들은 달콤한 꿀을 빨아먹기 위해 온통 꽃밭에 벌들이 웅웅대는 소리가 들린다.
금계국은 생육이 매우 강건하여 척박지에서도 잘 자라며, 식물체가 대단히 강건하여 토양을 가리지 않고 적응력이 뛰어나며, 양지의 넓은 공한지나 고수부지 제방길 도로변 등에 군락으로 식재하면 잘자란다. 여름 꽃이면서 초겨울 첫서리 내릴 때까지도 녹색 잎이 남아 있을 정도로 강하며 번식력 또한 뛰어나다. 황금색의 꽃이 일시에 피어나면 도로변이나 공원은 황금물결로 장관을 이룬다. 한자로 풀이하면 금계국(金鷄菊)은 황금닭을 비유한 뜻인데, 옛날이야기에 황금닭이 매일 황금알을 낳았다는 이야기가 생각난다. 요즘같이 금값이 비쌀때 금계국 꽃잎이 황금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요즘은 개량종이나 귀화식물이 워낙에 많이 깔려 있어서 확인을 해야했다. 찬바람이 불기시작하면 피어나는 들녘의 코스모스의 물결들을 상상하면서~~ 따가운 햇살아래 피어나는 또다른 노란 코스모스를 닮은 이 꽃은 아름다움에 도취되어 사진을 찍기시작했다. 그리고는 집으로 돌아와서 식물도감을 찾기시작했다. 도대체 무슨꽃이기에~~ 배움의 길은 끝이 없나보다. 이나이 먹도록 아직 모르는것이 너무많아~~
금계국은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꽃과의 식물. 한해살이풀 내지 두해살이풀이다. 높이는 30∼60㎝로 상부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잔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1회 깃꼴겹잎이며, 아랫잎은 잎대가 있고, 윗잎은 잎대가 없다. 아랫잎의 둥근 달걀꼴 또는 넓은 타원형이고, 윗잎의 열편은 선상이다.
꽃은 6∼8월경 피며 지름 2.5∼5㎝로서 원줄기와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총포편은 2줄로 배열되며 외포편은 8개이고 선상으로서 녹색이며 내포편은 넓은 타원형이고 갈색이다.
설상화는 8개로서 황금색이며 통상화는 흑갈색 또는 암자색이다. 북아메리카 텍사스가 원산지이며 1912∼1926년에 한국에 도입되었다.
도로변 가득 노오란 금계국이 아름답게 피어나 지나가는 사람들을 유혹하고있다.코스모스와 비슷해 보이는 금계국의 꽃말은 '상쾌한 기분'이다.
금계국은 일명 공작이국화 혹은 각시꽃이라고도 부르는 북아메리카 남부 원산인 꽃이다. 귀화식물이지만 이젠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토착화된 꽃이 되어서 온통 도로변이나 공원에서 만날수 있었다.
초가을 찬바람이 불어올때 도로변에는 코스모스가 피기시작하면, 코스모스의 꽃 몽우리처럼 꼭 쥐어서 물이 툭하고 튀어나가곤 했었는데, 금계국의 꽃 몽우리도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꽃에는 달콤한 꿀이 많아서 나비와 벌이 많이 좋아하며, 벌들은 달콤한 꿀을 빨아먹기 위해 온통 꽃밭에 벌들이 웅웅대는 소리가 들린다.
금계국은 생육이 매우 강건하여 척박지에서도 잘 자라며, 식물체가 대단히 강건하여 토양을 가리지 않고 적응력이 뛰어나며, 양지의 넓은 공한지나 고수부지 제방길 도로변 등에 군락으로 식재하면 잘자란다. 여름 꽃이면서 초겨울 첫서리 내릴 때까지도 녹색 잎이 남아 있을 정도로 강하며 번식력 또한 뛰어나다. 황금색의 꽃이 일시에 피어나면 도로변이나 공원은 황금물결로 장관을 이룬다. 한자로 풀이하면 금계국(金鷄菊)은 황금닭을 비유한 뜻인데, 옛날이야기에 황금닭이 매일 황금알을 낳았다는 이야기가 생각난다. 요즘같이 금값이 비쌀때 금계국 꽃잎이 황금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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