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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어디를 가더라도 여행자가 만족을 느끼려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의 삼위일체가 맞았다면 최고의 만족한 여행이 될것이다. 하지만 해외여행을 떠나면 각 나라마다 음식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먹거리 때문에 고심을 하는 경우도 있다. 글쓴이 처럼 식성이 다국적인 사람은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면서 우선 그 나라에 도착하면 음식을 못먹을까봐 걱정하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다. 하기에 여행준비시 김치부터 시작해서 밑반찬 등 한보따리씩 준비해서 가는 사람들도 종종 볼 수 있다. 하지만 어디를 가더라도 음식이 좀 입맛에 맞지 않는다 하더라도 여행이니까 현지 음식에 적응해서 먹어보는것도 괜찮을듯하다.

글쓴이도 이번에 중국여행이 처음이라 중국음식이 궁금하기도 했기에 호기심이 생기기도 했다. 중국음식은 주로 기름에 튀기고, 지지고 볶은 음식에 향이 진해서 못먹겠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럼 중국음식은 어떻기에 입맛에 안맞는다고 할까? 정말 먹지 못할정도일까? 중국여행시 4일동안 먹어본 음식을 카메라로 담아 보았다.


▲ 중국여행 1일차 아침식사는 인천공항 국제선 탑승장주변 - 도너츠점에서 먹은 3천원짜리 메뉴

▲ 중국여행 1일차 상하이 공항주변 한인식당 - 부추무침, 콩자반, 김치, 콩나물무침, 어묵볶음, 좀 허접하네^^

▲ 중국여행 1일차에 처음으로 접한 북경소주 알콜이 56도라는데........목구멍이 쏴아~~ 캬아!

▲ 중국여행 1일차 상해에서 항주로 이동시 버스안에서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마신 맥주 - 맛이 깔끔하네

▲ 중국여행 1일차 호텔식 저녁식사 - 밥알이 날라다니는 쌀밥에 반찬들이 많이 느끼해 보이지만 배가 고프니..........

▲ 중국여행 2일차 아침식사는 새벽에 삼청산 오르느라고 빵과 두유를 휴대하고 이동식으로 한끼 떼우고.........
▲ 중국여행 2일차 점식심사는 삼청산에서 하산후 삼청산 대문입구 식당에서 먹은 식단, 배고프면 다 맛있어^^

▲ 중국여행 2일차 오후 시간대 명청옛거리 구경을 하면서 본 음식. 기름에 튀기는데 냄새가 고약해서 대피^^

▲ 중국여행 2일차 오후 시간대 명청옛거리에서 1천원에 한봉지하는 전병이라는데, 니 맛도 네 맛도 아니네^^

▲ 중국여행 2일차 저녁시간은 명청옛거리 주변 식당 - 밥은 밥이요. 술은 술이로다. 고량주도 먹고, 맥주도 마시고....

▲ 중국여행 2일차 저녁시간은 명청옛거리 주변 식당 - 식탁에 올려진 닭볶음 요리로 반찬도 하고 안주도 하고.........

▲ 중국여행 2일차 조금 늦은밤 - 호텔숙소에서 택시를 잡아타고 찾아간 양고기 꼬치구이집 마당에서.......

▲ 중국여행 3일차 새벽같이 황산으로 이동하느라고 아침은 빵과 우유 사과한쪽으로 버스에서 떼우고..........
▲ 중국여행 3일차 점심은 황산 백운호텔 산장식 - 산장식 치고는 그런데로 입맛에 잘 맛다는 평이다. 배고팟나^^

▲ 중국여행 3일차 저녁식단은 항주의 어느 식당에서 - 느끼한 음식에는 소주가 최고! 휴대한 팩소주로......건배!

▲ 중국여행 4일차 아침식사는 모처럼 호텔숙소에 마련된 식당에서 식빵과 계란으로 대충 떼우고........
▲ 중국여행 4일차 점심식사는 서호주변 규모가 좀 큰 식당이라 메뉴가 다양하고 그런데로 푸짐해 보인다.

▲ 중국여행 4일차 점심식사 - 서호 일대에 널리 알려진 전설속에 거지닭의 실체를 보았다.

▲ 중국여행 4일차 점심식사 - 서호일대에 전설속에 내려오는 동파육을 맛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처음으로 체험해 본 중국음식들 아무리 식성이 좋아도 사실 조금 입맛에 맞지 않는것은 누구라도 부인할수 없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향이 진하고, 기름끼 때문에 느끼한맛 이라고나 할까. 그리고 쌀밥은 매끼니 마다 나오지만 밥알이 알알이 흩어지는 쌀밥이라 젓가락으로는 먹을 수 없지만, 소화는 기가 막히게 잘된다.

중국의 음식문화를 보면 식탁에는 늘 녹차가 대기하고 있어 느끼한 맛을 제거한데나..... 관광객 밥상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늘 식사때마다 기본적으로 고량주가 올라오니 술 좋아하는 사람들은 마냥 즐겁기만 하다. 고량주가 독해서 먹기는 안좋아도 숙취가 없이 개운하고, 맥주는 먹기 편하고, 많이 먹어도 술이 안취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3박4일동안 중국여행을 함께한 일행들 모두들 처음에는 중국음식 못먹겠다고 하더니 나중에는 없어서 못먹는데나...... 모두 식성이 좋은 탓인지, 매끼마다 식탁에 올라오는 다양한 종류의 술까지 즐기다보니.......귀국할때되니 오히려 중국가서 살쪄가지고 왔다는 후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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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한 털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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