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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차! 건강증진 웰빙식품으로 그렇게 좋다는데 그럼 먹어볼꺼나......그런데 마트에 나오는 율무차 정말 도움이 될까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접할수있는 식용으로 나오는 제품의 이름은 알지만 대부분 원료를 생산하는 작물은 알지못한다.율무라는 이작물은 중국 원산의 귀화식물로서,율무를 잘모르면 스님들이 손에 지니고 다니는 염주를 연상해보면 비슷하게 생겼다.율무는 분말류,율무쌀 등으로 가공되어,율무밥,율무국수,율무발효음료,율무경단,차 등으로  다양하게 개발되어 이용되고 있습니다.하지만 우리의 일상에서 흔히 접할수 있는 식품이 아니기 때문에 별의미는 없지만  율무차는 너무나 잘알려져 있지요.

율무는 일년초의 열매로 여름에 꽃이 피어 갸름한 열매가 맺는데 단단한 껍질이 붙어 있어 한방에서는의이인이라 한다. 껍질 안에는 흰 쌀이 들어 있는데 이 쌀은 자양강장의 효과가 있어 밥, 죽, 으로 많이 쓰인다.  성분은 비타민, 단백질, 지방, 칼슘, 철분이 있어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고 피로회복제로 변비, 신경통에좋다. 따라서 율무를 민간요법에서는 약제로 많이 사용해 왔다. 

 율무는 쌀에 비해 칼로리가 낮고 이뇨작용을 돕는다. 또한 혈당조절을 통해 콜레스트롤 축적을 막아줘 다이어트 효과와,여드름,기미 등이 없어지는 효과도 있다하여 여성들로부터 각광을 받고있다.우리가 쉽게 접할수 있는 식품으로는 율무차라고 할수있는데,율무차는 일반녹차나 홍차와 같이 잎이아닌 곡물로써, 이러한 율무를 볶은다음에 가루를 만들어 율무가루를 따뜻한물에 타서 미싯가루처럼 마시면 고소한 맛과 고유의 풍미가있다.

그러나  흔히 알려져 있는 율무차를 연상하면 시중에서 파는 달고 걸쭉한 율무차를 생각하게 됩니다.하지만 시중에파는 율무차는 율무는 조금만 섞고 맛을내기위하여 대용분유와 땅콩 호두 설탕 포도당 등을 넣어서 만듭니다.시중 율무차가 많이 단것은 설탕과 포도당 때문이지요.그렇기 때문에  직접 만든 율무차를 마시면 별로 맛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인스탄트 율무차에 길들여졌으니 입맛에 맞있을리 없지요.하지만 율무가 몸에 좋다는 생각만하고 인스탄트 식품을 과다복용하면 입맛만 돋울뿐 건강에는 도움이 되지못하고 오히려 살이찌는 효과를 누릴수도 있읍니다.

 번거롭긴 하지만 고유의 율무차의 맛과 건강증진의 효과를 생각한다면 곡물가게에서 국산 율무(국산이 훨씬 고소한 맛이나니까)인가를 확인한 다음에 구입하고, 직접 볶은 다음 방앗간에 가서 가루로 만들어, 통에 담아 놓고 하루에 서너번씩 직접 타서 먹으면 좋다.물론 인스탄트 식품보다 맛은 덜하겠지만 꾸준히 먹으면 고유의 풍미에 빠져들면서, 건강증진의 효과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수 있을겁니다.건강을 생각한다면 가능한 인스탄트 식품을 배제하고 신토불이 우리고유의 입맛을 찾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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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털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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