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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교천 방조제는 우리나라 중서부 해안 일대인 충남 아산시, 당진, 홍성, 예산군에 걸친 가뭄과 홍수 피해 없는 전천후 낙토로 개발하기 위한 대단위 농업종합개발사업으로 축조된 제방이다. 삽교천방조제가 특히 유명해진 것은 고 박정희 대통령이 1979년 10월 26일 이곳 방조제 준공식장에서 마지막 공식행사가 이루어진곳이다.

세월이 지나면서 최근에는 당진의 관광명소로 개발되어 연일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명소인 서해대교를 비롯하여 호수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또한 함상공원, 해양테마과학관, 바다공원, 생활체육공원, 놀이동산 등이 조성되어 누구나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있다.

우선 삽교호 방조제를 건너서 안쪽으로 들어서면, 좌우로 빼곡하게 들어선 횟집들 앞으로는 싱싱한 횟거리와 어패류등을 만날 수 있다. "어서오셔유" "잘해드릴테니 잡숫고 가유" 특유의 충청도 사투리 또한 정겹기만 하다. "구경하고 올께요." 말대꾸만 하면서 공원 안쪽에는 무었이 있는지 궁금하여 발길을 제촉한다. "이따가 꼭 와유^^"
 

▲ 삽교천 수문쪽에서 본 삽교호 방조제

삽교호 입구에 있는 기념탑 공원

공원에서 아련하게 보이는 서해대교와 소형 어선들

동양최초로 조성된 군함 테마공원, 삽교호 함상공원

싱싱한 서해안 횟거리를 제공하는 횟집들

횟집골목에서 만난 싱싱한 서해안의 어패류들

우측에 보이는 함상카페와 함상공원 입구

함상테마공원에서 내려다 본 상가건물들

삽교호 바다공원 조감도

삽교호 바다공원 각종 조형물들

삽교호 바다공원 각종 조형물들

삽교호 바다공원 각종 조형물들

삽교호 바다공원 각종 조형물들

삽교호 바다공원 각종 조형물들

삽교호 바다공원 각종 조형물들

삽교호 바다공원 각종 조형물들

삽교호 바다공원 각종 조형물들

삽교호 바다공원 각종 조형물들

삽교호 바다공원 각종 조형물들

바다공원 끝쪽으로 보이는 폐 호화유람선

바다공원은 2009년 10월에 삽교호관광지에 명소로  탄생된 곳이다. 삽교호관광지에 관광객들을 위해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펼쳐 2년 11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09년 10월 25일  '삽교호바다공원' 이 완료되었다.  쓸모없는 해안을 매립해 공원으로 조성한 이곳은 멀리서나 바라볼 수 있었던 바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있다.

해수욕장이 아닌 바닷가에서 물에 발을 담그고, 해안가에 살고 있는 바다생물들을 접할수 있다. 아마도 바다와 호수가 함께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절경중 하나로 손꼽힐것이다. 1만여 평의 규모에 넓은 공원에는이곳의 상징성을 가진 조형시설물과, 목교, 분수광장 등 20여개의 시설물과 친수휴게시설과 체험놀이시설 등이 설치되어있다. 

또한, 해안에서 바다로 들어가는 전망데크 시설도 150m로 시설되어 있어서 관람객들과 연인들의 포토존으로 각광 받고있다.  요즘은 서해안 고속도로돠 서해대교 개통이후 수도권과 대전권에서도 1시간 거리에 있으며,  정도로 수도권과 인접한 곳으로 어렵지 않게 주말이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들어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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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교호 함상공원에서 본 해군함정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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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털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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