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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는?

중국 진(晉)나라 때에, 진수가 지은 위·오·촉 삼국의 정사. 중국 이십오사의 하나로, 위지(魏志)에 기록된 부여전(夫餘傳), 고구려전(高句麗傳), 옥저(沃沮), 읍루(挹婁), 예(濊), 삼한전(三韓傳)은 우리나라의 상대사(上代史)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기전체로, 위지 30권, 촉지 15권, 오지 20권으로 모두 65권으로 되어 있다.

삼국지 배경

2세기말경 한은 혼란으로 빠져들었고, 한(漢)의 몰락에 뒤이어 나타난 중국의 세 국가(220~280)는 위나라, 오나라, 촉한을 말한다. 한의 마지막 황제는 단순히 꼭두각시에 지나지 않았는데, 220년 황제의 승상이었던 조조의 아들 조비에게 제위를 물려주었다. 이로써 위(魏)나라가 시작되었지만 그 영향력은 북부 중국에 제한되어 있었다.

다른 2명의 한나라 장군인 촉한의 유비와 오나라 손권도 얼마 후 스스로 황제임을 선포하고 중국의 서부와 남부를 각각 지배했다. 촉한(蜀漢)은 지금의 쓰촨 성[四川省]에 세워졌고, 오(吳)는 지금의 난징[南京]에 해당하는 양쯔 강[揚子江] 남쪽에 세워졌다.

오가 남부지역을 중국화한 것은 이후 중국의 발전에 중요한 기틀이 되었으며, 난징은 훗날 200년 이상이나 중국의 수도가 되었다. 위는 263, 264년 촉한을 정복했지만 2년 후 위의 장군 중의 1명인 사마염(司馬炎)이 나라를 빼앗아 진(晉)을 세웠다. 진은 280년에 오를 멸망시키고 중국을 다시 통일했다.

드라마 삼국은?

'삼국'은 총 제작비 1억6천만위안(약 260억원)이 투입된 95부작 드라마로, 삼국지를 드라마화한 '삼국'은 2010년 중국 방영 당시 상반기 시청률 1위를 차지한 인기 드라마로 천젠빈, 허룬둥, 린신루 등 중국 최고 스타가 총출동한 작품이다. 아시아 무지개 TV어워드(Asia Rainbow TV Award), 소후 인터넷 TV 페스티벌(SOHU Internet TV Festival) 등에서 최우수 감독상, 텔레비전 부문 최고 작품상, 최우수 남우주연상, 최고 인기 프로그램상 등을 수상한 작품이기도 하다.

삼국 전체 줄거리

CHING :
 http://ching.hcnmedia.co.kr/ching/pg/intro.jsp?genre_cd=&prog_id=10037&p_menu_id=1207

삼국 등장인물

군주
한 : 영제 · 소제 · 헌제
위 : 조조 · 조비 · 조예 · 조방 · 조모 · 조환
촉 : 유비 · 유선
오 : 손견 · 손책 · 손권 · 손량 · 손휴 · 손호
진 : 사마염
기타 : 공손연 · 공손찬 · 도겸 · 동탁 · 마등 · 여포 · 원소 · 원술 · 유언 · 유장 · 유표 · 장각 
 
참모
한 : 공융 · 양표 · 왕윤 · 채옹
위 : 가후 · 곽가 · 만총 · 사마사 · 사마소 · 사마의 · 서서 · 순욱 · 순유 · 유엽 · 정욱 · 종회 · 진군
촉 : 간옹 · 동윤 · 등지 · 마량 · 마속 · 미축 · 방통 · 법정 · 비의 · 양의 · 이적 · 장완 · 제갈량
오 : 감택 · 고옹 · 노숙 · 우번 · 육손 · 장굉 · 장소 · 장제 · 제갈각 · 제갈근 · 주유
진 : 가충 · 순욱 · 장화
기타 : 곽도 · 괴량 · 괴월 · 봉기 · 심배 · 이유 · 장송 · 저수 · 전풍 · 진궁 · 채모 · 허유 
 
무장
한 : 노식 · 동승 · 주준 · 하진 · 황보숭
위 : 등애 · 방덕 · 서황 · 악진 · 우금 · 이전 · 장합 · 장료 · 전위 · 조인 · 조진 · 조홍 · 조휴 · 진태 · 하후돈 · 하후연 · 허저
촉 : 강유 · 관우 · 마대 · 마초 · 엄안 · 요화 · 위연 · 이엄 · 장비 · 장익 · 조운  · 진도 · 하후패 · 황충
오 : 감녕 · 능통 · 서성 · 육항 · 여몽 · 정보 · 정봉 · 주태 · 태사자 · 한당 · 황개
진 : 두예 · 문앙 · 양호 · 왕준
기타 : 고순 · 곽사 · 기령 · 문추 · 안량 · 이각 · 장임 · 제갈탄 · 한수 · 화웅 
 
삼국 인물 정보


▲ 배경화면, 헌제, 동탁

▲ 왕윤, 초선, 여포

▲ 조조, 원소, 원술

▲ 사마의, 조비, 제갈량

▲ 손권, 주유, 제갈근

▲ 유비, 관우, 장비

▲ 헌제, 조운, 손소매

드라마 삼국은 긴 스토리를 이어가는 동안 수없는 전투의 장면에 빠져들지만, 그래도 뭐니 뭐니 해도 마음에 와 닿는것은 주인공들의 활약인것 같다. 조조 그리고 유비, 관우, 장비의 활약이 돋보이지만, 빼놓을 수 없는것은 삼국의 지혜로운 참모들의 모습이다. 특히 드라마 후반에 접어들면서 촉한과 위나라의 전쟁에서 제갈량과 사마소의 지혜가 돋보인다.

그들은 비록 적으로 전쟁터에서 대치하고 있지만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아까운 인물이라고 서로를 존중해주는 그런 모습에서 감동을 자아내게 한다. 수없는 전쟁에서 무었을 얻고 무었을 잃었던가? 결국 세월이 흐르면서 영웅들은 전쟁에서 패배를 하면서 하나둘씩 죽어간다. 누구를 위해서 전쟁을 하였던가? 한목숙 죽고나면 인생사 끝인것을............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오랜 세월이 지난후 그들을 우리는 영웅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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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털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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